유형

1월 202010 Tagged with , , , , 0 Responses

소셜미디어상 위기관리 시스템: 일곱 질문

소셜미디어 위기관리 시스템을 생각하고 있는 실무자들을 위한 일곱 가지 질문:


1. 귀하의 회사에서는 어떤 기업 소셜미디어 자산을 구축해
놓았습니까? (아웃렛들의 유형, 활용 수준, 네트워킹의 품질…)

2. 그러한 기업 소셜미디어 자산들은 현재 누구에 의해 어떤
방식으로 운영
되고 있습니까? (누구에 의해 감독되고, 승인되고, 이슈 발생시 관련 의사결정의 최고 책임자는 누구입니까?)

3. 각 소셜미디어 아웃렛에 대한 세부적인 운영방안과 이슈발생시
활용 가능한 Rule of Engagement
가 존재합니까? 존재한다면
그 범위와 수준은 어떻게 됩니까?

4. 회사에 대한 모든 관련 소셜미디어 모니터링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누구에 의해 분석 보고 관리 되고 있습니까?

5. 자 그러면이런 형태의 소셜미디어상 이슈들은 어떻게 대응 관리 하는 것이 타당합니까? 물론 ROE에 근거하고, 현재의 대응 관리 체계에 의거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What if 1:
What if 2:
What if 3:
What if 4:
What if 5:
What if 6: ……………………………………………….

6. 지금까지 현재 보유중인 자산과 그 관련 시스템들 그리고 대응 관리의 방식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 논의 과정에서 도출된 시스템상
개선점과 강화해야 할 부분
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7. 모든 논의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실제와 동일한 상황에서 소셜미디어상 이슈들을 한번 접해보고, 실제와 동일한 상황에서 대응 및 관리 방법을 도출해 봅시다.

위기관리 시스템 프로젝트나 코칭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컨셉은 바로 ‘What if?’. 아주 매력적인 툴이다.

7월 102009 Tagged with , , , , , , 6 Responses

가장 무서운 소비자 유형

위기시 제일 무서운 소비자들은…

1. 돈 필요 없다고 하는 소비자 [반대로 돈 좀 필요하다면 그래도 고마운 소비자다]
2. 너죽고 나죽자 하시는 소비자 [이건 감정의 문재, 원한 이슈이기 때문에…해법이 제약적이다]
3. 이번 기회로 한번 떠보자 하시는 소비자 [이건 솔직히 답이 없다. 온라인의 순리에 맡겨야 할 듯]

이 세 유형들이다.

돈 필요 없으니 사장이 와서 내 앞에 무릎을 꿇어라 하는 분들도 있었다. 내가 죽는지 OO회사가 망하는 지 한번 두고 보자…난 잃을께 더이상 없다 했던 분도 있었다. 그리고 오케이 아주 좋아…블로그 꺼리네 하시는 분들도 많다.

위의 사례는 쥬니캡이 포스팅한 온라인상 이슈사례인데 쭉 보면서 해당 항공사 인하우스의 마음으로 보게된다. 참 무서운 소비자 유형이다. 위의 셋을 다 갖추었다.

어쩌겠나…그렇다고 승객들이 줄지는 않을테니 뭐. 두고 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