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2010 Tagged with , , , , , 6 Responses

확실한 개선에 대한 과시 : 도미노 피자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슈를 내 입으로 다시 꺼내 놓기.

언론과 커뮤니케이션 할 때 ‘부정어를 가능한 언급하지 말라’는 게 코칭의 주제가 되지만, CS나 마케팅에 있어서는 강력한 개선 결과가 제시될 수 있을 때는 큰 감동을 주는 것 같다.

물론 언론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가시적인 결과물을 언급하고 제시할 수 있다면 그리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겠다는 생각이다. (문제는 그렇지 못한 케이스들이 더 많기 때문)

“도미노 피자는 꼭 카드 보드 맛 같어…” 소비자의 극단적인 지적에 귀를 기울이고, 고민하고, 연구하고, 토론하여 개선을 했단다. 작년 도미노피자 위기 관리의 연장 선상일 수도 있고, 명성 개선 프로그램일 수도 있는 이 동영상이 참 보기 좋다 하는 건 나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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