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012008 0 Responses

개떡과 찰떡의 차이는?

어제 이해찬씨가 이런 말을 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말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영어로 인사했던 것을 언급하며 “이 당선인이 ‘유 아 베리 웰컴'(You’re very welcome)이라고 쓰니까 (언론들이) ‘실전영어’라고 하는 데 노무현 대통령이 그랬으면 ‘상고밖에 안 나와서 그렇다’고 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중앙일보, 2008. 2. 1.)


아직도 왜 이런 ‘해석’의 차이가 있는지를 모르는 것일까? 관계(relationship) 자산이 커뮤니케이션에서 어떤 가치를 가지는 지를 정말 모르는 것일까?

개떡과 찰떡의 차이는 관계인데 말이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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