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김경해 사장님께서 기업과미디어 기고를 통해 GS칼텍스에게서 배운 다섯까지 큰 원칙을 언급하셨다. 상당히 다른 기업들에게 motivating되는 부분들이 많다.
①기업 맨트라(Mantra) 원칙
②투명성(Transparency) 원칙
③신속성(Speed) 원칙
④CEO의 리더십(Visibility) 원칙
⑤협조(Cooperation) 원칙
동감이다. Great Cas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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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김경해 사장님께서 기업과미디어 기고를 통해 GS칼텍스에게서 배운 다섯까지 큰 원칙을 언급하셨다. 상당히 다른 기업들에게 motivating되는 부분들이 많다.
①기업 맨트라(Mantra) 원칙
②투명성(Transparency) 원칙
③신속성(Speed) 원칙
④CEO의 리더십(Visibility) 원칙
⑤협조(Cooperation) 원칙
동감이다. Great Case다.
조직의 진정한 힘은 위기 관리 능력이다. GS칼텍스는 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 정보 유출이라는 예기치 못한 위기에 침착하고 빠르게
대응했다. CD를 받았을 때부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뒀던 것이다. 옆에서 지켜보던 관계자들도
“GS칼텍스쪽에서 이렇게 빨리 반응할지 몰랐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GS칼텍스의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은 비난받아야 마땅하고 그 여파 또한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진정될 것이다. 하지만 GS칼텍스의 위기 관리 능력만큼은 높이 살만하다.[아시아경제, 기자수첩, GS칼텍스의 위기관리 능력]
동의한다. 스피드가 생명이었다.
참 빠르다. 상당히 interactive하다. 그리고, 가능한 거의 모든 부분이 ‘위기관리 시스템과 프로세스’에 정확히 align되어있다. 어제 포스팅한 것과 같은 정교한 메시징 alignment만 확보되었더라면 아주 교과서적인 케이스가 되었을 것이다.
오늘부터는 문제를 확정했고, 솔루션을 강력하게 제시하면서 문제해결을 모색했다. 향후 법적인 대응에도 관심이 가지만, 일단 상황에 대한 관리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회사 스스로 목적을 달성했다고도 볼 수 있겠다.
일부 언론에서 GS칼텍스의 위기관리 자세와 노력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져 주는 것도, GS 칼텍스 홍보담당자들이 열심히 뛰고 있다는 증거라고 분석된다. 거의 많은 부분들이 정확하게 전달되는 시원한 케이스를 목격했다. 주말을 낀 시기로 볼 때 운도 나쁜편이 아니었고, 열심히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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