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대표적인 맥주회사인 몰슨(Molson)에서 진행하고 있는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설명이다.
‘기업을 인간화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트위터를 PR담당자들이 자신의 업무영역에 따라 분업화 해서 트위터링하고 있다는 부분이 참 흥미롭다.
최근들어 PR적인 목적에서 PR담당자들이 회사를 대표해 트위터링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케이스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벤치마킹이 될 수도 있겠다.
나도 맥주회사에서 일했었지만…몰슨 선수들이 이렇게 사내적으로 확실하게 개념정립이 되어 있다니 부럽기만 하다. 외국선수들은 일단 개념정립에 있어서는 확실하다. 우리와는 앞뒤가 약간 다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