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카메론 영국 수상의 인터뷰. 자신의 홍보수석이 스캔들에 휘말려 사직한 것과 관련한 수상의 인터뷰다. 인터뷰에 임하는 자세, 핵심 메시지의 반복적 확보, 화술, 시선처리, 말하는 속도, 인터뷰 시간관리, 모든 연출후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고위 공무원의 모든 발언은 연출되어야 한다” – by 윤증현 장관
주변에 그 흔한(?) 기자를 관리하려는 노인들이나 어깨들이 들끓지도 않는다.
이런 커뮤니케이션 개념 정확한 훈련된 프로들이 정치를 하면 나라가 조금 바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