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인천지검 특수부(부장 이경훈)는 해군 고속정 엔진을 납품하면서 가격을 부풀렸다는 단서를 잡고 두산인프라코어의 인천 동구 화수동 본사와 공장, 서울사무소, 전산센터 등 4곳을 22일 압수수색해 해군에 제출한 입찰서류 등을 확보했다. [동아일보]
CEO를 비롯한 Top
Management가
트위팅을
하는
것이
과연
기업
위기관리에
있어
실이냐
득이냐
하는
논란이
있는
게
사실이다. 실무자들의 시각에서는 CEO께서 또 하나의 POC를 만들어 운영하시는 것이 업무가 하나 더 늘어난 것 같아 마음이 편치가 않다. 특히 위기가 발생했을 때 받으실 개인적인 상처(?) 또는 타격을 내심 우려하기도 한다.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회장님께서
트위팅을
시작하셨을
때도
많은
홍보담당자들이
향후
위기
시
어떤
대응과
반응들이 그 공간에서 목격될지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기울였었다.
최근
해당
기업에
위기가
발생했고, 이에 대한 박회장님의 트위팅 태도와 메시지들에 관심이 쏠린다. 흥미로운 트위터러들의 반응 또한 이색적이다. 박회장님의 포지션과 핵심 메시지들이 공유되기 시작했다. 이 또한 이전과 분명 다른 매체 그리고 레토릭이다.
이
케이스를
기반으로
기업
매니지먼트의
트위팅과
위기관리의
역학적인
관계를
한번
들여다
볼
필요가
있겠다. 이 같은
케이스가
또
나올
수
있을는지
궁금하고, 다른 CEO들은 이를 어떻게 보시고 계시는지 궁금하다.
요약을
하자면…매체가 달라서 이런 결과가 발생되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이 달라 결과가 다른 것인지 궁금하다는 거다. 매우 궁금하다.
1. 위기발생직후
팔로어들의
위기발생
고지와
걱정에
대한
답변
2. 아직
완전한
상황파악이
되지
않았음을
알리는
포지션,
개선의지
표현
포함
3. 상황파악
완료
후
사과표현과
원칙에
의한
해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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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to CEO 트위팅 vs.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