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휴대폰 관련 위기
초기위기지속기간
38시간
사건관련 influencers
청주 흥덕 경찰서+충북대병원 응급의학과+거짓말한 권씨+경찰중간발표+언론매체 (국내외 언론)
대응메시지(29일)
LG전자
“리튬폴리머전지 폭발로 인명사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결과 보고가 끝난 뒤 최종 입장을 표명할 것”
LG화학
“LG휴대폰 폭발사고로 배터리가 완전히 소전된 상태. 지금 검사에 들어갔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
“LG전자의 배터리 납품업체는 LG화학 뿐만아니라 다른 업체들도 납품하고 있는 상태”
“결과가 나와야만 어떤 대응을 할지 고려할 것”
문제점
많은 매체에서 초기에는 휴대폰 회사명을 밝히지 않았음
청주지역의 방송등이 휴대폰 회사명을 기사에 거론하기 시작함
일단 한번 게재된 회사명을 다른 매체들이 따라 소화하기 시작함
결론적으로 통제 및 관리 불가능 했음
단기영향
LG화학 28-29일 시가총액 약 9780억 빠짐
LG전자 28-29일 시가총액 약 8968억 빠짐
후유증
1. 국내/해외 언론 보도에 대한 완전 해명 불가능
2. 각종 블로그 및 온라인 뉴스 사이트에 남아 있는 기사들
3. 정정된 기사를 미처 보지 못하거나 영원히 보지 못할 소비자들
4.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휴대폰 폭발관련 두려움
5. 회사 및 제품에 대한 이미지 훼손
Key Learnings
1. Crisis is Chaos.
2. 이러한 사례는 위기라기 보다는 재앙(disaster)
3. 어떻게 후유증을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
- 참 어려운 케이스다.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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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to LG휴대폰 관련 위기-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