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이라는 정의에 맞게 위 동영상은 여러번 보게 된다.
좋아서 본다기 보다는 왜 이 항공사가 직원들을 활용해 이런 컨텐츠의 바이럴을 만들어 배포를 했을까 하는 의문 때문이다. 단순히 말해 이 바이럴의 목적이 뭐냐 하는거다.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을 모방하려 했나? (Wait a minute…that is not…)
해당 항공사의 자유롭고 활기찬 기업문화를 강조하려고 했나? (Wait a minute…)
현재 진행중인 미국 노선 관련 브랜드 메시지의 연장선상인가? (너 어디까지 가봤니?)
아니면, 그냥 직원들이 일반인 출입금지지역에서 풀 로케를 사적으로 진행했나?
이 바이럴의 목적이나 예상되는 결과물이 무언지 무척 궁금하다.
누가 정확히 아는 사람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