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Cain의 Branding을 한번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은 insight들이 얻어진다.
1. 성조기, McCain, Country First 3개 의미를 같은 동의로 설정하려 노력 (상대적으로 consistency에 취약)
2. 부분적으로 Navy 모자와 베테랑, 성조기 백그라운드등을 보조로 활용
3. 연설 또는 미팅등에서 주최측의 브랜드와 일부 compromising하면서 Brand Flexibility를 나름대로 가져감. (카네기멜론 등 대학교 초청강연시 대학 로고 수용, 일부 주에서의 Town Meeting 로고를 수용)
반면에 Obama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Insight를 준다.
1. Change라는 단일 Grand Key Message를 Consistent 하게 활용
2. 그밖에 거의 모든 커뮤니케이션툴에서 폰트, 색감, 디자인 구성측면에서 Consistency를 지키고 compromising 최소화. 보조 툴 최소화.
3. Consistency와 Integration 극대화 (거의 모든 사진에서 키 메시지 노출)
브랜드 교과서에 모두 나오는 이론인데…실행하기는 힘들다. 항상 승자의 이론과 실행만이 남게 되는데…항상 살아남는 이론과 실행결과만이 최선일까? 아무튼 많은 insight를 주어 감사한다. Ob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