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한 총리는 “집에 손자들도 있고 해서 어제 (미국산) 쇠고기를 사다 가족들과 함께 먹었는데 괜찮고 맛있더라. 국민이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했다. [조선일보, “가족과 미(美)쇠고기 맛있게 먹어…”]
Wait a minute…
촛불집회참가시민들과 대다수 국민들이 미국산 쇠고기가 ‘맛이 없다고’ 저렇게 반대를 하는 거였던가…??????????
국무총리께서는 12kg을 사셨다는데 얼마나 손주가 많으시면 그렇게 많이 사셨을까. 요즘같이 불철주야 바쁘신 와중에 손자들을 다 모아 진짜 드시기는 하신 걸까?
최근 청와대 뒷산의 촛불 구경, 아침 이슬 따라 부르기, 12kg 소고기 구입, 손주 이야기…
너무 spin의 냄새가 짙다. 첫번에 냄새가 나는 spin은 진정한 spin이 될 수 없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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