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기업홍보실에서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하는 보도자료(Press Release)와 트위터(Twitter) 트윗과의 공통점을 한번 정리해 본다. 최근 트윗을 하면서 보도자료와 트윗간에는 참 비슷한 점이 많다 하는 인사이트를 얻었고, 그 기반에는 Public Relations의 원칙들이 숨어있다는 생각을 했다.
보도자료(Press Release)와 트윗(Twitt)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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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치가(Newsworthy)있어야 잘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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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보를 간결하고 알기 쉽게 함축해서 표현해야 잘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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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배포하는지를 밝혀야(Bio) 보도자료(트윗)도 신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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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트윗)의 형식이나 메시지 품질로 회사(자신)이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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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하는 시간대를 잘 선정해 릴리즈 해야 살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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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팔리지 않은 보도자료(트윗)는 웬만해서는 다시 살려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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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트윗)도 잘 팔리기 위해서는 기자(팔로워)와의 평소 관계/수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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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한 사진 및 기타자료가 있으면 더 잘 팔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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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매체(팔로워가 많은 트위터러)가 받아주면 이후 더 잘 팔린다(확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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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추가문의(멘션) 하는 기자(트위터러)에게는 가능한 적절한 답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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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무심코 배포한 보도자료(트윗)가 논란을 일으키거나 위기가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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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잘 못 배포한 보도자료(트윗)으로 인해 법적 책임을 요구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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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릴리즈 한 보도자료(트윗)는 다시 걷어들이기가 매우 힘들고 부작용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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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없는 내용의 보도자료(트윗)을 너무 자주 릴리즈 하면 기자들(팔로워들)이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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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후 꼭 모니터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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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공통점 아이디어 모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