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대한 여섯가지 답을 SocialMediaToday의 B.L. Ochman이 다음과 같이 정리 했다.
1- 직원들이 일은 안하고 소셜 미디어만 하면 어째? (Employees will waste time with social media.)
2- 안티 애들이 우리 브랜드를 망쳐 놓고 말걸? (Haters will damage our brand.)
3- 우리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들을 어떻게 통제할 건데? (We’ll lose control of the brand.)
4- 싸거나 무료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실제 예산이 많이 들잖아. (Social media requires a real budget! It’s not really cheap, or
free.)
5- 소셜 미디어에서 잘 못 이야기했다가 소송 같은 게 걸리면? (They’re scared they’ll be sued.)
주식가격에 영향을 미칠만한 정보가 나가버리면 어째? (They’re scared of giving away
corporate secrets or that information on social networks will affect the stock
price.)
재미있는 것은 기업이 소셜 미디어를 무서워하는 이유가 대부분 내부적인 이유들이라는 거다. 직원들이 일 안 할 까봐, 브랜드 관리에 흠집이 생기거나 어려워
질 까봐, 예산이 없어서, 소송 걸리면 골치 아플 까봐, 직원들 교육을 잘 못해서 자칫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까봐….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 기업들에게는 딱히 소셜 미디어만 무서운 게 아니다.
회사 내 동아리도 무서울 테고, 회사 거래처들도 무서울 거다, 회사 직원들 가족들도 무섭고, 심지어…회사 대표전화나 수신자 부담 전화 개통도 무서울 거다.
부실한 회사에게는 모든 환경이 무서운 거다. 변화는 더더욱 호러 무비
같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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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기업들이 왜 소셜미디어를 두려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