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요소 진단 결과중 하나인데요…혹시 외부 사람이 회사에 침입해 중요한 정보 문건들을 탈취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에이. 우리회사 같은 경우 내부에 CCTV가 총 100개예요. 그게 하루 24시간 365일 돌아가는 데 무슨 그런 단순 절도가 가능하겠어요? 내가 장담하는데 가능성 0%입니다. 만약 비정상자가 들어와 무슨 짓을 하더라도 100% 검거가능해요. 그건 우리에게 가능성 없는 위기 시나리오입니다.”
“진짜 그럴까요? CCTV 시스템을 100% 신뢰 할 수 있을까요?”
“네. 문제없습니다. 만약 그 시스템에 문제가 있으면 그걸 관리하는 업체 책임이예요. 문제없습니다.”
No…………….현실에서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거 아닌가?
현장에 설치된 CCTV가 지난 13일부터 작동하지 않아 CCTV를 통한 범인 확인이 어렵고, 범행 시간도 사람의 왕래가 거의 없는 시간대라 목격자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일보]
Always Think ‘What If?’
자 어쩔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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