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2009 Tagged with , , , , , , , 0 Responses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광고 만큼만…

한 이용자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도 상담원이 앵무새처럼 ‘양해를 부탁한다’ ‘기다려 달라’는 말만 할 뿐 언제 전화를 쓸 수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KT의 전산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가 문제의 원인이나 서비스
정상화 전망 등을 고객센터에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KT 홈페이지에는 내부 전산시스템 문제가 유발한 서비스 장애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나 사과문도 공지돼 있지 않은 상태다. 이용자들이 서로 서비스 불만과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를 제기할만한 공개게시판도 운영하지 않고 있다. [
동아일보]



최근 올레~광고로 유명한 해당 기업이 왜 이렇게 서비스 문제 처리가 어수룩 할 수 밖에 없을까?

정답은…

광고는 마케팅 부서에서 하고 시스템 서비스 문제는 IT부서에서 담당하기 때문?

‘광고는 광고일뿐 오해하지 말자’…혹시 이런 의미는 아닐 꺼 아닌가? 부서가 다르니 지향하는 바와 핵심 메시지 그리고 활동이 다르다는 걸로 이해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항상 하는 말이지만…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자신들이 진행하는 광고만큼만 기업들이 소비자들을 행복하게 해 준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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