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에 따르면 존 파브로 연설문 작성팀 국장(사진)의 연봉은 람 이매뉴얼 백악관 비서실장과 같은 17만2200달러(약 2억1800만원)이다.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과 아니타 던 커뮤니케이션 국장, 하워드 파이퍼 커뮤니케이션 부국장 등 홍보라인 참모들도 모두 17만2200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이는 데이비드 마르코지 공공건강정책국장(19만2934달러) 한 명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연봉수준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조선일보]
연봉 때문에 품질도 다른건가?
반대로 생각해보면 박봉(?)에 힘겹게 일하는 우리나라 홍보라인이 더 일은 잘하는 거 아닐까? (로컬 에이전시 경험을 생각해 보면 뭐 이해 안가는 것도 아니다. 절대 품질은 연봉에 비례하지 않더라)
이 기사를 보니 왠지 정부 홍보라인들이 측은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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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esponses to 품질은 연봉의 차이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