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깡님께서 최근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는 릴레이에서 포스팅 한 부분에 나에 대한 ‘칭찬’을 올려 주셨다.
이 글을 가만히 들여다보면서…
내 스스로 사람이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참 칭찬에 익숙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칭찬을 받는 횟수나 깊이도 희박해 질 뿐더러…남을 칭찬하는데도 그렇게 인색해 질 수가 없다. 하다못해 하나 밖에 없는 딸 아이에게도 이 아빠는 잔소리의 소스이지 매력적인 칭찬의 소스가 되지 못한다.
양깡님께서 전해주신 칭찬의 힘을 받아서 오늘 집에 가면 딸 아이에게 칭찬을 하나 해 주기로 결심했다. 먼저 좁은 사무실에 나와 같이 새로운 비지니스를 준비하고 있는 Sean과 Sammie에게도 칭찬 하나씩 던져야겠다. (그러고 보니 Strategy Salad의 S+S들이군)
P.S. 아참. 양깡님 감사합니다. 여로모로. 저도 양깡님과 위기관리 시뮬레이션을 한번 해 보는게 꿈입니다. 🙂
Communications as Ikor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5 Responses to [감사] 양깡님으로부터의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