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전문가에 의뢰해 일명 ‘힘내라! 대한민국’ 등의 랩송 등을 제작한 뒤 인기그룹 ‘빅뱅’을 비롯한 여러 유명 가수들이 돌아가면서 부르게 하는 방안을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마이클 잭슨을 비롯해 수십명의 가수들이 함께 부른 노래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 스타일을 벤치마킹 한 것이다.
청와대는 또 백범 김구 선생, 매헌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 등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랩송과 연계해 홍보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라사랑 랩송은 경제위기 극복에도 적잖이 도움이 될 것으로 청와대는 기대하고 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국민적 단합이 절실한
상황에서 국민 상당수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나올 경우 애국심 고양 및 국민통합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해당 방안을 연구로만 끝내기를 간절히 빈다…
Communications as Ikor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13 Responses to 간절히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