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일찍 집에 들어간 나는 아주 유치한 드라마 하나를 시청하고 있었다. 전반적으로 초등학생 눈 높이에 맞춘 수준의 드라마였는데, 한 배우의 대사를 들으면서 깜짝 놀랐다.
“여론이 왜 무서운 줄 알아? 무식하기 때문이야. 미쳐서 날뛰면 어떻게 될찌 모른다는 거지”
(기억나는 대로 적어 본다)
(기억나는 대로 적어 본다)
아주 정확한 insight다. 기분은 약간 나쁘지만…실제적으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 의견이다.
단,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러한 여론에 과감하게 맞서거나 여론을 무시하거나 무심하게 자극을 하고 나 몰라라 하는 일부 기업들이다. 이들의 용기는 어디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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