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2008 Tagged with , 4 Responses

잘나가는 AE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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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믿는다.
소위 자신이 잘나가는 PR AE라면…

24시간 밤을 새우면 최소한 파워포인트 팩 하나는 뚝딱 만들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Insight 중심의 파워포인트팩이라면 100장짜리는 뚝딱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만약 논리 중심의 설명적 파워포인트팩이라면 최소한 50페이지짜리는 뚝딱 만들어야 잘나가는 AE라 하겠다.

파워포인트를 자꾸 주무르면서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AE들은…
머릿속에 정리가 미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하고 싶은 내용이 뒤죽박죽이거나, 무엇을 말해야 할찌 아직 정하질 못했기 때문이다.

파워포인트는 절대 기술이 아니다.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을 정리해서 들려주는 창이다.

잘나가는 AE라면 정리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언제든 그 생각을 풀어 늘어 놓을 수 있어야 한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AE로서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무나 잘나갈 수는 없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AE들의 파워포인트를 유심히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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