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Guy Kawasaki에게 트위터상에서 followship을 신청했더니 한시간도 안되서 자신도 follow한다는 답변이 왔다.
나는 “역시 Guy다워…”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위의 아가씨가 고스트 트위팅을 해주면서 보낸 답변이었다. 흠…
이 찝찝함은 뭔가?
얼마전 Guy Kawasaki에게 트위터상에서 followship을 신청했더니 한시간도 안되서 자신도 follow한다는 답변이 왔다.
나는 “역시 Guy다워…”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위의 아가씨가 고스트 트위팅을 해주면서 보낸 답변이었다. 흠…
이 찝찝함은 뭔가?
Guy Kawasaki가 최근 Reality Check이라는 새책을 출간했다. Guy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창업자들을 상당하면서 받은 공통된 질문들과 해주고 싶었던 조언들을 하나로 묶었다.
이책에서 Guy는 Outsmart, Outmanage, Outmarket이라는 세가지 핵심을 이야기 해준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사업과 제품을 Frame 해라 그러지 못한다면 Frame 당할 것이다라는 조언이 흥미롭다. 이 Frame이라는 개념은 PR이나 Crisis Management, Issue Management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개념으로 커뮤니케이션 실행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핵심이다. 커뮤니케이션 프레임을 사업적인 프레임으로도 해석을 해 주니 아주 시원하다.
그 밖에 직원들의 노력을 칭찬해라. 타고난 총명함을 칭찬하기 보다는…이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이 책을 꼭 구해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