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12월 042009 Tagged with 10 Responses

같은 분들과의 10번째 송년회











같은 사람들과 같은 업종에서 같은 일을 하면서 같이 맞는 10번째
송년회가 어제였다. 이제는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한 조직의대표들이 되었고, 대표선수로 뛰고 있다.

매년 송년회 장소 바깥 주차장에 Mercedes Benz S600 여섯 대를 세우자고 약속하는데, 내년에는 그렇게 될까 모르겠다.

2009년의 주요 화제. 창업, 자본, 수익률, 인력, 위기관리, 소셜미디어, 코칭, 리서치, 건강, 박사학위, 데이트, , 운동, 에델만, 웨버샌드윅, 그리고 여러 사람들에 대한 안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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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a place of Kangnam in 2009
이종혁 광운대 교수
박종선 비알컴 대표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이중대 소셜링크 대표
김호 랩H 대표
강함수 에스코토스 대표

12월 052008 Tagged with , , 12 Responses

송년회의 커뮤니케이션 진단

얼마전 옆자리에서 송년회인지 회식인지 모여 저녁식사와 술을 함께 하는 무리들을 관찰하게 됐다. 사실 우리 회사도 어느 정도 비숫하기 때문에 그들의 조직내 커뮤니케이션 다이나믹스를 유심하게 관찰 했다.

송년회나 회식이라는 것의 주 목적은 커뮤니케이션과 Bonding이 아닐까?

그러나 그런 목적을 달성했다고 믿는 사람들은 조직에서 극히 일부다. 회식 자리들을 유심하게 관찰해 보자. 상당히 많은 직원들은 문자를 보내고 받고, 시계를 보고, 딴 생각에 빠져있다. 회사 가장 최고위 임원이 무슨말을 하는지, 어떤 대화들이 오가는 지 서로 별로 관심이 없는 직원들이 사실 더 많다.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는…회식을 하기 싫은 야근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이 사실을 회식을 주창하는 일부 사람들만 모른다. 그게 커뮤니케이션과 bonding이 이루어 지지 않는 가장 큰 문제다.

송년회와 회식의 커뮤니케이션 다이나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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