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을 쌓는데는 50년이 걸리지만, 그 명성을 잃는데는 5초가 걸리지 않는다.
==> 그렇게 힘들고 허망한 짓을 뭐하러 하나? 명성 없이도 장사 잘된다.
핵심 메시지를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라
==> 그런 싱거운 말이 어딨나? 바보 처럼 보일까 봐 싫다.
제품 대신 스토리를 팔아라.
==> 누가 그러데? 품질만 좋으면 팔리는 거야.
PR의 99%는 옳은 일을 하는 것이고, 나머지 1%는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 말이 쉽지. 옳은 일만 하면서 어떻게 돈을 버나? 그리고 PR이 돈을 벌어야지 쉽게 먹을라고 그러네.
전략적으로 메시지를 디자인하라.
==> 여러개 메시지들을 던지다 보면 걸리는 게 한두개는 있다.
내일 아침 신문에서 읽고 싶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아라.
==> 일단 이야기 한 건 어떻게 해? 그걸 일단 빼야하지 않겠어?
Consistency, Consistency, Consistency
==> 단조로워. 유연하게 좀 살아 봐.
우수한 기업은 PR을 잘하는 기업이고, PR을 잘하는 기업은 우수한 기업이더라.
==> 내가 아는 PR을 안해도 잘 나가는 기업은 뭔가? 잘 나가도 PR을 안하는 기업은?
위기시 기업의 맨트라를 기억해라.
==> 그렇게 수용적인 사고를 가지고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나?
위기는 기회다.
==> 이미 불이 나서 폐허가 된 공장에서 무슨 기회를 보나? 보험도 안들어 놓은 덴데…이젠 다 망한거지 뭐.
먼저 오디언스와 공감해라.
==> 당신 누구한테 월급 받는지를 기억해.
포지션을 정하고 커뮤니케이션하라.
==> 포지션이야 외국계 기업에서나 만드는 문서지. 우리는 우리식으로 해.
준비하고, 준비하고, 준비하라.
==> 준비한다고 다 그런 식으로만 위기가 찾아오나? 다 필요없어. 그 때 그 때가 중요한거지.
연습하고, 연습하고, 연습하라.
==> 위기 대응을 연습한다고 좀 나아지나? 일단 발생하면 끝이야. 시간이 약이지.
메시지가 가장 중요하다.
==> 네. 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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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esponses to 이론과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