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2008 0 Responses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 서비스 insight

오늘 오전 진행한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보고회를 통해 얻은 주요 insight들을 정리해 본다. 이러한 insight들은 다음 사업 진행에 있어서 중요한 key kaizen points가 되기 때문이다.

  • 클라이언트측와 컨설턴트간에 ‘위기(crisis)’에 대한 정의를 full align하라. (Full alignment of definition ‘Crisis’)
  • 클라이언트측에서 기존에 보유한 실무부서별 위기관리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시간을 투자해 분석하라 (Full analysis of existing system and process)
  • 새로운 시스템과 기존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라 (Connection for the new)
  • 위기관리 매뉴얼에 들어갈 범위를 사전 조정하라 (Draw the limits)
  • 상황관리로서의 위기관리와 위기관리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확실하게 구분하라 (Balance between management and communication in crisis)

몇가지 오늘 큰 insight들을 다시 한번 확인 했다.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 외 다시 한번 확인한 위기관리 시스템에 대한 몇 가지 작은 오해들은 다음과 같다. 상당히 반복적이고 널리 공유되어 있는 오해라서 흥미롭다.

가능한 최대한 디테일하고 디테일 해야 한다?
모든 가능한 사례들을 다 포함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들이 제시 되야 한다?
커뮤니케이션보다는 상황관리가 훨씬 더 중요하다?
미리 대비하는 방법도 위기 관리 매뉴얼에 들어가야 한다?
우리 회사만의 특성이 듬뿍 담겨 있는 확실히 차별화 된 매뉴얼이어야 한다?

위기관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가 이러한 오해 때문이겠다. 다음부터 위기관리 교육이 있으면 이에 대한 공유도 매우 중요하겠다. 항상 커뮤니케이션에는 소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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