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 교수도 미국 쇠고기 즐겨 먹는다” [중앙일보]
오늘 아침 아파트 현관 앞에 배달된 중앙일보를 주워 들다가 깜짝 놀랐다. 1면 탑 기사 타이틀이 쌍따옴표로 위와 같이 크고 길게 늘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참…
할말이 없다. 이렇게 타이틀을 뽑아야 하는 편집측도 그렇고, 또 이런 저급한 메시지에 또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자꾸 이번 논란을 통해 나를 포함한 우리의 수준을 그대로 들여다 보는 것 같아서 참 찜찜하다. 창피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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