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2008 0 Responses

하이브리드 미디어

요즘에는 딱히 미디어 시장에서 신문, 잡지, TV, 라디오등의 경계가 이미 허물어져 버렸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미국의 유수 언론들은 거의 모두 비주얼을 내세운다.

예전에는 자료들로 지저분한 책상에서 랩탑을 두들기고 있었을 편집장이나 시니어 에디터들이 화면에 나와 최근의 이슈들을 브리핑한다.

국내 신문사들도 너나 할 것없이 TV방송을 만들고 있다. 그 중에 몇몇은 느낌이 좋기도 한다. 그러나 역시 컨텐츠적인 측면에서는 아직 개선점이 있다.

PR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하이브리드 미디어 시장은 어떻게 접근하면 될까하는 고민이 있다. 앞으로도 신문이나 잡지 기자들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기만 할 것인지도 궁금하다.

지금의 기자들이 기사와 더불어 각종 미디어 매체에 직접 나와서 이슈 브리핑을 한다면 그들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테니 말이다. TV카메라에 샤이한 기자들은 아마 불만이 많을수도 있겠다. 자신의 얼굴을 들어내 놓고 비판을 하는것에 익숙하지가 않을수도 있으니. 미디어 트레이닝에 있어서도 화상적응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같다.

TV기자들은 어디로 더 진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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