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2007 0 Responses

Agency AE의 자세와 행복 수정 | 삭제

Agency AE의 자세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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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이 일하던 PR에이전시의 한 AE가 비딩을 앞두고 심난함을 표현한 글 하나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아침에 읽어보니 그 글이 너무 ‘기특하다’

이 친구는 신참 시절 우리 회사를 맡아 너무 많이 고생을 했던 친구다. 그래서 더 공감이 간다. 그녀의 글에 이런 구절이 있다.

‘꼭 내손에 쥐고 있던것을 억지로 뺏긴 기분이랄까…’

‘내 연인인 듯, 자식인 듯, 파트너인 듯, 아끼고 사랑하던 회사였는데…’

PR 에이전시 AE의 자세로서 가장 바람직한 전형이라고 본다. 또한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클라이언트 회사를 위해 서비스를 해 본 것도 AE에게는 행운이다.

오늘 아침 이 글을 읽고 우리 AE들에게도 모두 공유를 했다. 실제적인 감상(感想)이기 때문이다…

by 우마미 | 2007/10/05 11:14 | 새글들(2007)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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