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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인사가 화제꺼리다. 단영 그 핵심은 올해 39살의 이재용 신임전무다. 대 삼성그룹의 후계자가 될 이 전무의 부상에 대해 언론에서는 연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해 인사에서 특이한 것은 언론이 이 전무의 부상과 함께 홍보라인의 개편을 후계구도 정지작업 및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단, 이 전무는 외모, 학력, 집안, 지적능력, 외국어구사 능력, 네트워크등에 있어서 대 삼성그룹의 후계자로서 흠이 없어 보인다. 단, 시간이 해결해 줄 만한 부족함이라면 실제 경영일선에서의 성공적인 경험과 퍼포먼스 정도로 보인다. 에버랜드등…이슈는 일단 예외로 하자.

일단, 이 전무는 외모, 학력, 집안, 지적능력, 외국어구사 능력, 네트워크등에 있어서 대 삼성그룹의 후계자로서 흠이 없어 보인다. 단, 시간이 해결해 줄 만한 부족함이라면 실제 경영일선에서의 성공적인 경험과 퍼포먼스 정도로 보인다. 에버랜드등…이슈는 일단 예외로 하자.
이미 머니투데이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는 이 전무의 인간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격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일반 경영인에게는 술이라는 이슈가 그리 긍정적인 이슈는 아니라고 해도 특수한 위치에 있는 이전무에게는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 들여진다는 것이 재미있다)
CBS(노컷뉴스)에서는 홍보라인 개편에 포커스를 맞춘다.



결국 결론적인 야마란…”
삼성그룹의 새 홍보 라인업이 에버랜드 공판과 삼성생명 상장 등 각종 현안과 함께 이재용 체제로의 전환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어 앞으로 그 과제 해결에 주력할 것”이다.
일선에서 보기에는…새로이 개편된 홍보 체제가 그러한 과제 해결에 있어 지금보다 더욱 혁혁(?)한 공을 세울 것 같지는 않다. 항상 대기업 인사에는 “이야깃 꺼리”가 필요할 뿐…
한국경제 기사를 하나 보면 그러한 속내가 다른면(승자편의 시각이 아닌 패자편의 시각)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그룹 안팎에서는 “최근 2년간 그룹이 대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동분서주하며 선방한 홍보맨들이 수난을 당하는 배경이 뭐냐”는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러니…그냥 두고볼일이다…삼성은 시스템으로 홍보를 하는 곳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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