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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의 명성관리 사례 (2002) 수정 | 삭제

유한킴벌리의 명성관리 사례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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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Reputation Creates Wealth             

 

유한킴벌리 이은욱 상무

CK 미디어트레이닝 강의 정리

2002년 5월14일(화)

n        유한킴벌리

          유한양행 30%, 킴벌리클라크 70% 주식 보유

          주요 경쟁사는 P&G, LG 생활, 제일제당 등

          국내 Market share 기저귀 70%, 생리대 60%, 미용티슈 50%로 선전중

 

n        이은욱 PR 담당상무 (Executive Director of Corporate Communications)

          20년 재직: 10년 마케팅부/10년 홍보부

          한국지사장에게 직접 보고-미국 CEO 그룹에 있는 사람에게 직접 보고

          9개 시민단체 회원 (환경관련 단체로 짐작됨), 4개 시민단체 조직

 

n        유한킴벌리의 PR 활동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지난 20년간 전개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제품의 Market share를 25% 높이는 역할 (자체 마케팅 조사결과)

= Surprise! (Pseudo Issue Management)

클리넥스는 펄프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넝마를 재활용한 것

일반적으로 우리강산캠페인이 이슈 매니지먼트적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하나 사실은 기업이 일부러 소비자들의 오해를 방조

왜냐? 넝마에서 클리넥스를 만들었다 (즉 우리는 나무를 베지않는다)고 하면 클리넥스의 청결한 이미지가 완전히 구겨지기 때문

 

* PR 활동의 일관성

기업의 PR 대전략에서 완전히 벗어난 주제의 기사는 의미가 없다

기사가 많이 났다고 홍보 잘한 것은 아님

조직이 제공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선정,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Responsibility)

유한킴벌리는 공공의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

유한킴벌리는 IMF 기간중 나무간 간격이 좁아 우수한 재목으로 자라지 못함을 발견, 연구기관, 정부 등과 연대해 실업자를 동원, 가지치기 프로젝트 전개했음

 

* 소비자의 삶으로 뛰어드는 기업

신혼부부 나무심기 (신혼부부=생명력=나무)

여학생 환경체험

전문가 연구 프로젝트 연 20-25건 진행. 외부에 공개하고 정책에 반영함

환경책자 발행

사이버 환경 웹사이트 운영

   

          PR/광고 비용

= 연70억 (PR 25억/광고 25억/사회봉사기부금 등 25억)

= 총 연매출(연7000억) 대비 PR/광고 예산은 1%로 평균 수준

= 광고와 PR 예산이 동일하여 상대적으로 PR에 비중이 있음을 알 수 있음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

= 환경 모니터링(Environment Scan/Monitoring): 경쟁사나 업계, 세계각국의 관련 이슈를 상시 모니터링

= 이슈 관리

= 이슈의 DB화: 제품의 안전성, 법적 문제 등 각 이슈 발생과 관리 사례 등을 DB화, 이후 활용할 수 있도록 함

 

          회사의 이미지 제고 결과 (국내에서 기업 이미지 Top 5)

= 사장의 활동 범위 넓어짐 (공중에 대한 영향력 증가)

= 내부의 종업원 사기 진작효과

= 기업이 걸맞는 환경 시설투자를 하게됨 (장기적으로, 환경 경영=비용 절감)

= 우수한 인재 몰림: 현재 500대1의 입사 경쟁

= 미국본사 통제에 맞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조 (한국시장은 킴벌리클라크 전체시장의 3%에 불과하나 경영지표가 좋아 본사에서 함부로 못건드림)

 

          준비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미디어 트레이닝과 시뮬레이션을 매년 번갈아 실시. 대상은 중역과 공장매니저급

 

          CEO와 비디오 사보

지면 사보는 정보 노출 많아 비디오 사보 제작

CEO가 사보에 매번 등장, 인터뷰 트레이닝 잘 돼 있음

미디어 트레이닝 잘된 CEO는 회사 명성에 좋은 영향

외부 명성이 거꾸로 내부에서도 축적되어 효과적 리더십 발휘

 

          경영실적 정보 노조, 언론과 공유: 직원들에게 먼저 알려 직원이 신문 보고 회사 소식 알지 않도록 하고 있음

by 우마미 | 2006/12/05 13:55 | 옛글들(200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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