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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인 이종혁 사장과 수다를 떠는 곳이다. 예전에도 몇번와 보긴했지만…처음으로 길거리 테이블에 앉아 남자들끼리 몇시간 수다를 떨었다. 회사이야기, 업계 이야기, 사장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책이야기 그리고 블로그 이야기. 둘이 각 한잔씩 칸테일을 마시면서 약간 추운 날씨에도 재미있게 앉아 있었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말이 통하는 친구. 진짜 프렌드다.
SHE는 전형적인 압구정풍의 어두운 바. 와인과 샴페인 모두 한다. 칵테일도 뭐 그럭저럭 좋다. 그 밖에는 아직 모르겠다.
P.S. 로데오 외곽에 있어서 약간 프리미엄이 떨어지는 듯 하다. 그러나 시끄럽지 않아서 좋다. 그넘의 마후라 없앤 차들의 질주 라인를 약간 비켜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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