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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6월 렉서스 개념을 만들다

2001년 5-6월 렉서스 개념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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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4월 판매를 마감하고 나와 부사수가 퍼블리시티 아이디에이션을 했다. 렉서스의 플랙쉽인 LS430을 어떻게 띄울 것인가? 컨셉이 서질 않는다. 솔직히 BMW5시리즈보다 훨씬 적은 판매 댓수. 최다 판매 모델이라는 수식어는 거리가 멀다. 어떻게 눈에 띄게 만들까?

LS430은 배기량이 4300cc다. BMW7시리즈와 벤츠 S클래스와 경쟁이다. 동급 배기량 모델들을 모아 판매량을 비교했다. 야 이거다. 4000cc급 이상에서는 판매 1위 아닌가.

보도자료를 냈다. 국내 수입차 업계 ‘4000cc급 이상의 초대형 수입 세단 판매 1위는 렉서스 LS430’ ‘동급 전체 판매량의 3분의 1 차지’를 야마로 했다. 눈에 띈다.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 때 부터 LS430하면 초대형 세단, 판매 1위, 렉서스 플랙쉽이라는 표현이 일반화 되었다.

BMW는 약간 당혹스럽고 열받겠지만, 기자들이 4000cc급 이상의 컨셉을 샀다. 올타쿠나 굳히기를 하면서 작은 이벤트를 하나 벌였다. 나중에 ‘넘버 마케팅’으로 이름지은 이 순금 렉서스 엠블렘 증정행사는 1000번째 까지 매 100대 마다 계속됬다.

많은 신문들이 ‘도요타,BMW추월’ ‘도요타 대형 수입 세단 석권’등으로 제목을 뽑았다. BMW가 광분할 제목이다. 헤럴드경제(당시 내외경제)의 모 기자는 BMW와 각별한 관계로 그냥 덤덤한 제목을 주었다. 그래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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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BMW 추월 – 4,000cc 이상 승용차 판매   
[한국일보] 2001-05-16 

국내 수입차 가운데 가장 잘 팔리는 대형 승용차는 도요타자동차의 ‘렉서스 LS430’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15일 야스노 히데아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LS430 100호 판매 기념식을 갖고 100번째 고객에게 순금 20돈쭝의 렉서스 엠블렘을 증정했다.
LS430(4,300㏄)은 지난 4월 중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4,000㏄급 이상으로는 처음으로 100대 판매를 돌파해 4월말까지 116대가 팔렸으며 43대가 판매된 BMW 740iAL(4,398㏄)을 큰 차이로 제쳤다.
또 4,000㏄급 이상 24개 수입차 모델의 1~4월 판매대수가 393대인 점을 감안하면 LS430의 시장점유율은 30%에 가까운 것이다.
도요타차는 지난 1월부터 한국시장에서 LS430을 비롯해 GS300, IS200, RX300 등 4개 모델을 시판중이며 4월까지 총 265대를 판매해 수입차 시장에서 BMW(812대), 메르세데스 벤츠(337대), 크라이슬러(274대)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희정기자 h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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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대형 수입 세단 석권   
[한 겨 레] 2001-05-16 
   
도요타자동차의 렉서스 LS430(사진)이 한국판매 4개월만에 대형 수입차 세단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15일 LS430(4300cc)이 지난 4월 중순 4천cc급 이상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처음으로 100대 판매를 돌파해 4월말까지 116대가 팔렸으며, 43대가 판매된 베엠베(BMW) 740iAL(4398cc)을 큰 차이로 제쳤다고 밝혔다.
권태호 기자 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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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판매 100대 돌파  
[헤럴드경제] 2001-05-16
     
도요타의 렉서스 LS430이 국내에 판매되는 배기량 4000cc급 이상 럭 셔리 세단 부문에서 처음으로 100대 판매를 돌파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 야스노 히데아키)는 16일 최고급 대형 세단 렉서스 LS430의 국내 100호 판매 기념식을 갖고 100번째 LS430 구매 고객에게 순금 20돈으로 특수 제작된 렉서스 엠블렘을 증정했다.
렉서스 LS430의 100호 판매는 이미 지난 4월 중순께 달성됐다. 이는 올 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4000cc급 이상의 초대형 세단으로는 처음으로 100호 판매를 돌파한 것이다.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렉서스 LS430(430 0cc)의 판매는 총 116대를 넘어섰다. 동급 2위인 BMW 740iAL(4398cc)는 43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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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오니 미국에서 낭보가 들려왔다. 항상 JD파워는 렉서스의 우군이다. 비록 미국발 기사이지만 렉서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이후부터는 적극적으로 외신 기사들을 받아 재기사화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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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JD파워, 신차 소유자 조사/日 도요타 ‘렉서스’ 초기 품질 세계 최고   
[조선일보] 2001-06-04  
    
렉서스, 아큐라를 비롯한 일본 자동차가 초기품질에서 미국과 유럽메이커들을 여전히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JD파워가 2001년 5만4000명의 신차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90일간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16개 부문 중 렉서스를 포함한 도요타자동차가 7개 부문에서 초기품질이 가장 뛰어난 차로 집계되었다.
소형차에서는 도요타의 카롤라, 미니밴은 시에나, 고급차 부문은 렉서스 ES300, 고급 SUV부문은 RX300, 대형 고급차는 렉서스 LS430, 중형차는 아발론 등 7개 부문을 휩쓸었다.
미국차 중에서는 대형차 부문에서 크라이슬러 LHS, 스포츠카는 시보레 콜베트, 픽업트럭에서 GMC 소노마 등 3개 차종이 선두를 지켜 체면을 유지했고 독일 메이커의 차는 단 한 차종도 끼지 못했다.
렉서스는 산 지 90일 이내에 100대에 평균 85건꼴로 소비자 불만사례가 접수되어 가장 적었으며, 재규어가 108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렉서스 LS는 지난 9년간 7회나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신형 중형차에선 닛산 알티마, 대형 SUV는 포드 익스페디션의 초기 품질이 가장 좋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허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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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진행하던 렉서스 골프 마케팅이 마침내 ‘결실(?)”을 얻었다. 한 아주머니가 홀인원을 기록한 것이다.  부산의 한 아주머니인데 얼떨껼인지 실력인지 일을 냈다. 정오 때 쯤 부산에서 전화가 오고 생각도 않고 있다가 보도자료를 만들었다. 사진을 부산에서 받으려고 했는데 받고 나니 도저히 일간지용이 아니다. 미친척하고 냈다. 일간지에서는 사진 못 쓴단다. 주간지와 월간지에는 그나마 먹혔다.

보도자료 말미에 한번 계산을 해 보았다. 통도 CC측에 물어보니 한해에 홀인원이 한번 나올까 말까 한단다. 그래서 일년 골퍼들이 볓명이나 경기를 하냐고 물어 보았다. 9만명정도라고 한다. 그럼…확률이 9만분의 1이네. 계산이 비교적 간단하다. 객관성은 없지만 타당성은 있는 듯… ^^

이 컨셉이 기자들에게 먹혔다. “와….9만분의 1!” 그 아주머니는 행복한 표정으로 렉서스 IS200을 가져가셨다. 토요타는? 보험처리했다. 1회 보험료만 내고 그 이상은 손해가 없다. 보험사가 찝찝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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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代 女아마 첫 홀인원 .. 부상으로 도요타車 받아  
[한국경제] 2001-06-13
  
한 아마추어 여성골퍼가 생애 첫 홀인원을 하며 부상으로 외제차를 받아 화제다.
부산에 사는 주부 강경신(49)씨는 지난 11일 부산 통도CC에서 열린 제3회 세정 인디안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 참가,3번홀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잡아 부상으로 걸린 일제 도요타 ‘렉서스 IS200′(시가 3천9백90만원)을 받았다.
핸디캡 16인 강씨는 생애 첫 홀인원의 대가로 받은 이 승용차를 남편에게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통도CC측은 강씨의 홀인원이 연간 내장객수를 기준으로 할 때 약 9만분의 1 확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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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주부에 도요타 경품   
[문화일보] 2001-06-13
   
도요타자동차 후원으로 지난 11일 부산 통도CC에서 열린 제3회 세정 인디안배 PSB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주부 강경신(49)씨가 홀인원을 기록해 3990만원 상당의 도요타 렉서스 IS2000을 탔다. 강씨는 핸디 16의 아마추어 골퍼로 이날 오전 통도CC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연간 방문 골퍼수를 기준으로 환산한 통도CC의 홀인원 확률은 9만분의 1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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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에서 상당히 렉서스를 많이 도와 주었다. 권태호 기자는 참으로 좋은 사람이다. 빠른 노래를 잘 소화하는 모범생이다. 렉서스 역사와 프레스 킷을 기반으로 상당히 깊은 기사를 써주었다. 물론 시승을 통해 필을 느끼기도 했다. 그는 지난 11월 일본 투어도 함께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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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순례/도요다 렉서스. 가장 조용한 차 명성   
[한 겨 레] 2001-06-21
   
도요타의 최고급 브랜드 렉서스(Lexus)는 오늘날 도요타를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과 어깨를 견주는 진정한 메이저 자동차업체에 오르도록 한 일등공신이다.
도요타는 지난 1957년 `크라운’으로 미국에 진출했다. 그러나 차 품질이 미국차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데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의 꼬불꼬불한 언덕길에서 차가 견디지 못하고 시동이 꺼지는 경우가 잦아 결국 철수하고 말았다. 절치부심한 도요타는 60년대 후반 놀라울 정도로 달라진 품질로 미국시장 재상륙에 나섰고, 2차 도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값싸고 품질 좋은 일본차’로 알려진 도요타를 한 단계 격상시킨 것은 렉서스다.
89년 탄생한 렉서스 브랜드는 90년대 들어 최고급 세단인 벤츠 S클래스, 베엠베(BMW) 7시리즈 등과 경쟁하기 시작했고, 현재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차로 자리매김됐다. 렉서스는 이른바 ‘도요타의 3차 미국 진출 작품’인 셈이다.
렉서스 모델 중에서도 최고급품인 LS430(4300cc)은 8기통 DOHC 엔진을 얹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르는 시간이 6.5초, 최고시속 248km, 최고출력 281마력 등 넘치는 힘을 자랑한다.
렉서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정숙성이다. 공기저항계수를 최소화해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차’라는 명성을 얻었다. 또하나 8만km를 달려도 새 차와 거의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일본차 특유의 완벽한 내구성은 렉서스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또 렉서스는 일본의 발달한 전자산업을 반영해, 키를 꽂지 않고 주머니에 넣고만 있어도 저절로 차문이 열리고 닫히는 것은 물론 시동까지 걸리는 ‘스마트키’를 LS430에 적용했다. 렉서스는 가격면에서도 벤츠 S430L(1억5290만원), 베엠베 740iL(1억4500만원)에 비해 20% 가량 싸지만(1억950만~1억1100만원) 품질면에서는 오히려 능가한다는 게 도요타의 주장이다.
국내에서는 수입선 다변화 정책으로 인해 그동안 수입이 금지됐다가 올해 1월부터 시판됐다. LS430은 1월부터 5월까지 4000cc급 이상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5개월 동안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 렉서스의 선호층은 미국 유학 경험이 있는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해외 주재 경력이 있는 대기업 경영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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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 오랬만에 렉서스 키메시지들을 전부 소화해 주었다. 그러나 역시 조선이다. 중간 부분에 ‘역사교과서문제’로 한방 먹이더니 마지막에 아쉽단다. 개성이 부족하단다. 임차장은 정말 자동차 매니아다. 그는 오디오도 좋아한다. 와인도 즐기고. 그 덕분에 렉서스의 오디오인 ‘마크 레빈슨’을 알아주는 몇안되는 기자다. 마크 레빈슨의 마누라가 바람이 나서 이혼했다는 비화를 자주 말해 주는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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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조용한 약진… 수입車 시장 ‘3强체제’   
[조선일보] 2001-06-25   
      
‘비오는 날 빗방울이 튀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조용한 차’로 유명한 렉서스가 한국 판매를 시작한 지 5개월여 만에 수입차 시장에 작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벤츠와 BMW가 양분해온 고급 수입차 시장을 3강 체제로 바꾼 것.
도요타가 올 들어 5개월 간 국내에서 판매한 렉서스 시리즈는 모두 324대.
대형 세단인 렉서스 LS430(일본명 셀시오)가 142대, 스포츠 중형 세단 GS300(일본명 아리스토)은 77대가 각각 팔렸다.
또 소형 세단 IS200(일본명 알테자), 도심형 SUV (Sport-Utility Vehicle) RX300 (일본명 해리어)의 판매도 호조다.
도요타는 한국 판매 초기인 지난 1월 한 달 동안 렉서스 시리즈를 90대나 판매하는 파란을 일으켰으나,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왜곡)이 국내에 보도되면서 판매가 위축됐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도요타 판매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이다.
렉서스는 그동안 미국에서 ‘가장 타보고 싶은 자동차’로 꼽혀왔다.
특히 잔 고장이 거의 없어 애프터서비스 센터가 오일류 교체를 제외하고는 거의 할 일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JD파워가 올해 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품질을 조사한 결과, 렉서스 시리즈에 대한 불만 사례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렉서스를 보면 뭔가 아쉬움이 생긴다.
완벽한 성능은 흠잡을데가 없지만, 뭔가 개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렉서스의 최고급 모델인 LS430은 벤츠 S클래스·BMW 7시리즈·아우디 A8이 경쟁 모델이며 값은 1억950만원이다.
/임동범기자 dbl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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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해서 이제는 렉서스 SUV를 띄우기로 했다. 지난번에 LS430을 띄운 것 처럼. 이제는 렉서스 SUV인 RX300을 띄워야 한다. SUV시장에서 당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은 그랜드 체로키다. 전체 SUV시장에서는 RX300이 승산이 없다. 그럼 어떻게할까…..오케이. 고급 SUV시장을 개척하자. 전체 SUV시장은 의미 없다. 렉서스 RX300은 고급 SUV시장에서 판매 1위 모델이다. 경쟁 모델? BMW X5와 벤츠ML 시리즈 하고만 판매를 비교해서 넣었다. 판매만으로는 약간 싱거워서 드라마 PPL로 설명을 주었다.

그래도 기자들의 더 넓은 이해를 위해 보도자료 하단에다가 다른 SUV들의 판매량과 간단한 개요를 넣어 표를 만들어 주었다. 기자들이 또 반짝거린다. 기자들이 수입SUV로 받아 썼다. 이제는 다임러 클라이슬러에게 미안하다. 어쨋든 목적했던 결과를 이루었다. 이 때 이후로 렉서스 RX300은 고급형 SUV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한다. 이 파워는 최근의 RX330 돌풍에도 연결이 된다.

요즘에도 압구정 대로를 달리는 렉서스 RX330을 볼 때 마다 막내 아들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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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벤츠-BMW, 수입 SUV ‘3파전 ’…  
[헤럴드경제] 2001-06-29 
 
렉서스-벤츠-BMW, 수입 SUV ‘3파전 ’
렉서스가 수위를 점하고 있는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시장에 BM W가 가세해 벤츠와 함께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올해 초 처음 출시된 도요타자동차의 렉서스 RX300이 1~5월 58대가 팔 려 고급형 SUV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BMW가 TV 드라마 ‘ 가을동화’에서 선보인 X5 3.0을 7월부터 내놓고 본격 추격전을 벌인다 . 벤츠 ML 320도 ‘벤츠’라는 브랜드 이미지로 판매 확대를 노리고 있 다.
이들 모델은 기존 ‘지프형’ SUV가 오프로드에서의 남성적이고 넘치는 힘을 자랑하는 데 비해 정숙성과 고급스러운 도시적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길용 기자/kyhong@n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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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SUV 3파전 치열  
[서울경제] 2001-06-29  
     
한국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을 놓고 토요타와 BMW,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다.
29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연초에 출시한 렉서스 RX300을 5월까지 58대를 팔았다. 3.0ℓ직렬 V6 엔진을 얹었으며 최대출력은 211마력,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9.2초. 가격은 6,390만원.
BMW는 7월에 X5 3.0을 내놓고 본격 추격전을 벌인다. 지난해 8월 한국시장에 출시돼 올해 5월까지 41대가 팔린 X5 4.4보다 배기량이 작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로 최대출력 225마력, 최고속도 시속 202㎞이고 시속 100㎞에 도달하는데 8.8초 걸린다. 가격은 8,390만원이다.
다임러크라이슬러도 그랜드 체로키 4.7 리미티드를 5월까지 59대를 팔았다. 235마력의 V8엔진을 장착했으며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5,870만원. 최원정기자

by 우마미 | 2006/12/05 16:12 | 렉서스 PR 이야기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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