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위기관리 108수(百八手)
위기관리 실무에서 쓰이는 수(手)를 하나씩 풀어 씁니다. 상황별로 선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방식을 108편에 나누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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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창구를 통제 관리하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말이 있다. 기업 위기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방법 중에도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이 하나 있다. 어떤 이슈나 위기가 발생했을 때, 해당 기업이 얼마나 내외부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잘 통제하는지 점검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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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위기 지속기간을 단축시켜라
위기관리가 성공인가 실패인가를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다양한 기준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해당 위기가 일단 발생했고 그 이후 공중에게 폭넓게 알려졌다면 일단 절반은 실패한 위기관리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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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위기 초기에 집중하라
어떤 위기더라도 위기관리 주체가 상황을 인지하면 최대한 신속히 대응해 해당 상황을 관리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부정 위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데미지를 생산해 낸다. 더 많은 사회적 파장을 발생시키고, 더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개입을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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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일사불란 하라
인간 신체를 예로 들어 보자. 사람이 길을 걷거나 밥을 먹거나 할 때 손과 발이 움직이는 모습을 지켜보자. 사람은 어떻게 길을 걸어 갈 수 있을까? 왼쪽 다리가 앞으로 나가 땅을 밟은 이후 어떻게 오른쪽 다리를 더 앞으로 뻗어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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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해야 할 때만 하라
이미 상당수 기업들이 위기관리 케이스를 공부하고, 위기관리 관련 강의를 들었다. 그에 대해 상호간 마치 지상명령처럼 인식하고 있는 것이 ‘커뮤니케이션 하라’는 원칙이다. 상당한 발전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런 지상명령 같은 원칙에는 또 다른 위험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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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다음 단계를 미리 준비하라
위기가 발생 한 기업이나 조직 내부에 들어가 보면, 위기관리를 위한 의사결정 토론에서 독특한 공통점을 발견 할 수 있다. 발생 한 위기 상황에 대한 상호 보고와 공유를 위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겠는데, 토론의 상당 부분이 이미 문제가 된 상황에 대부분 할애 돼 버리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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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네비게이션을 켜라
한 치 앞을 모르겠다 한다. 위기가 발생하면 기업 내에서 이런 탄식이 흘러 나온다. 너무 상황이 각자 제멋대로 움직여 바로 한 시간 후도 예상이 힘들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정신이 없어도 매뉴얼을 기억해 그에 정해진 위기관리위원회를 소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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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원점은 필사적으로 관리하라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위기관리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위기가 발생했다. 그 위기에는 항상 위기관리 주체가 있게 마련이다. 그 위기관리 주체는 왜 위기를 관리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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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해관계자에 집중하라
위기가 발생하면 항상 그 안에는 사람이 있다.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을 하나 하나 돌아보면 유사한 사람들의 그룹이 보인다. 그 그룹을 다시 살피다 보면 그룹별 우선순위가 보인다. 이렇게 위기가 발생했을 때 사람의 관점에서 해당 위기를 살펴 보는 훈련은 위기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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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압도적으로 의사결정 하라
위기가 발생했다. 직접적으로 회사에 여러 피해가 발생했다. 이후 이해관계자들이 관여하면서 사회적 평가가 시작되었다. 그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되기 시작했다. 일단 매출이 줄어간다. 평시 해 오던 여러 활동들이 중단되거나 취소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