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를 주는 조직들의 커뮤니케이션

이 시장은 통상 시장실이 2,3층에 있는데 청사 꼭대기인 9층에 집무실을 둔 것에 대해서는 “아래 있으면 매일 밟히고 사는 느낌이고 높은 곳에서 넓게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배치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시측은 무슨 이유인지 내부 사진촬영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또 안내도에는 시장실 표시가 없는지, 또 시장실 공개를 늦췄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좋은 쪽으로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이 케이스에서는 해당 시장과 관계자들이 전반적으로 억울하다는 반응으로 ‘해명을 위해 ‘기자들에게 시장실을 공개했다
하는데 무슨 해명을 어떻게 하려 했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커뮤니케이션 할 메시지가 솔직하게 없으면 그냥 침묵하는 게 낫다. 기사에서 인용된 메시지들로
스스로 위기를 더욱 증폭시키는 것 보다는 말이다.

참 재미있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조직들도 많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2009년 국내 최초의 기업 위기관리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를 창업했습니다. 약 30년간 국내외 300여 개 기업과 조직의 위기, 이슈관리를 자문해 왔으며 위기관리 분야 저서 다섯 권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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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의 “재미를 주는 조직들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답변

  1. 명박사 아바타
    명박사

    자꾸 드라마 “시티홀”이 생각납니다. 고부실 시장님…ㅋ

    1. 정용민 아바타

      그렇지요…:)

  2. merrysssong2 아바타
    merrysssong2

    아직도 PR mindset은 커녕, 커뮤니케이션의 기본도 모르는 조직들이(그러면 국민을 대변한다던가,소비자를 위한다고 말하는) 참 많은 것 같습니다

    1. 정용민 아바타

      그렇기도 하지만…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 습관이 부족해서 더욱 비난 받는 일을 만드는 조직들도 많답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논의겠지만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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