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위기관리 컨설턴트가 답하다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는 형식으로 실무 질문을 다룹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받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한 편에 하나씩 정리했습니다.

  • 뭐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저희 회사로 인해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위에서는 상황 관리를 위해 계속 뭐든 해보라 하십니다. 사실 저희가 초기에 일단 공식 사과를 했고, 할 수 있는 모든 대응은 한 것 같은데요. 계속해서 무언가를 해보라고 하시니 걱정입니다. 계속 무언가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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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전략이 필요한가요?

    많은 전문가들이 위기관리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저희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며 긴급을 다루는 위기관리에 진짜 전략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는지요? 또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실행에 도움이 될지요? 위기관리에 전략이라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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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트롤타워의 부재라고요?

    대형 위기가 발생하면 ‘컨트롤타워가 없었다’는 지적이 종종 반복되더군요. 기업의 케이스보다 정부기관과 케이스에서 그런 지적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위기관리에 있어서 컨트롤타워는 어떤 의미이고, 실제로 컨트롤타워가 없는 케이스들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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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감하고 압도적이어야 풀린다?

    현재 저희를 둘러싼 논란이 예상보다 훨씬 크게 확산되고, 장기화되는 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업 전반에 부정적 영향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논란을 잠재울 방안이 없는지 다각도로 논의하고 있는데, 이제는 보다 근본적이고 전략적인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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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회를 만드는 이유는?

    심각한 위기상황을 맞은 기업을 보면, 위기관리 활동의 일환으로 ‘위원회’를 만들고 그에 대하여 커뮤니케이션 하곤 하던데요. 위기관리 관점에서 기업이 ‘위원회’를 구성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위원회’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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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용 대비 효과적인 위기관리?

    이번 위기를 관리하는데 있어 예산이 계속 투입되어 회사의 고민이 큽니다. 최초 대응후에도 논란이 가라 앉지 않으니, 여러 번 반복 사과하며 개선 예산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혹시 비용대비 효과적인 위기관리라는 것은 없을까요? 다음 번에는 그 부분에도 신경을 쓰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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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변수를 어떻게 통제하나요?

    회사에서 이번 위기대응방안으로 나름대로 과감한 대책을 내 놓았습니다. 그런데 실제 실행과정에서 고객과 거래처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변수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위기관리라는 것을 변수에 대한 최대한의 통제라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이런 변수들은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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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는 안 할 건데요?

    회사에서는 대표이사를 비롯 모든 임원에게 언론과는 어떤 커뮤니케이션도 직접 하지 말라는 가이드라인을 항상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디어트레이닝 때 저희 고위임원들과 인터뷰 실습을 하는 것이 의미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임원들은 인터뷰를 하지 않을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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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에 대한 정의 내리기?

    당면한 위기에 대하여 위기주체인 기업이 제대로 정의하라는(define) 의미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내부 위기관리 매뉴얼에 의해 규정된 위기유형 리스트를 찾아, 발생한 위기를 정의합니다. 그런데, 그 외에 다른 방식을 의미하는지요?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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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패사례는 왜 중요한가요?

    여러 위기관리 케이스에 참여하신 컨설턴트께 저희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어느 회사가 가장 위기관리를 잘 하나요? 그들의 다양한 성공 포인트를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성공 케이스를 분석해서 유사 위기 시에 저희도 따라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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