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은 실수 할 수 없다?

최근 많은 기업이 불만을 가진 고객에게 사과하는 일을 전담하는 직원을 두고 있다. 아벨러 박사는 “말로만 사과하는 것은 아무런
비용도 쓰지 않아 입에 발린 말이란 느낌이 들 것으로 생각했지만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며 “미안하다는 말을 들으면 소비자는
본능적으로 용서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성적으로야 입에 발린 사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작 사과를 받으면 마음이
금방 풀린다는 말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이달 23일 노팅엄대 의사결정연구와 실험경제학센터(CEDEX) 저널에 발표됐다. [조선일보]

영국
노팅엄
대학교에서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한다.
기업
위기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항상
강조하던
부분인데

부분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니
매우
흥미롭다.


기사
또는
연구
실험에서
약간
간과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의 메시지가 일관되게 반복적으로 진행되었을 때 그 수용 수준은 더더욱 높아진다는 것이다. 단 한번의 사과 보다 더욱 강력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그에
더해
확실한
해결방안
또는
개선책이
커뮤니케이션
되면
더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 부분은 실험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위기관리 케이스들을 통해 이미 검증되고 실제 기업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원칙이다.

아이러니

부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기업들은
사과에
익숙지
않다는
사실이다. 직원은 사과해도 기업은 사과하지 않는다. 평사원은 사과해도
CEO는
사과하지
않는다.
마치
제왕은
실수


없다는
투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2009년 국내 최초의 기업 위기관리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를 창업했습니다. 약 30년간 국내외 300여 개 기업과 조직의 위기, 이슈관리를 자문해 왔으며 위기관리 분야 저서 다섯 권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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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의 “제왕은 실수 할 수 없다?”에 대한 답변

  1. 명박사 아바타
    명박사

    맞습니다. 실제 제 경험에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옛날 HAL사(?)와 협력해서 고객지원 하던적이 있었는데
    어떡 열혈 고객께서 우리 솔루션에 대한 엄청난 컴플레인이 있었는데,
    HAL은 욕먹기 싫어서 계속 쌩까고 안가고 있었는데,
    고객이 폭발직전 이었는데, 결국 제가 갔었습니다.
    가서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고 2시간 동안 엄청난 욕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좋았습니다.
    고객의 마지막 한마디… 이렇게 오셔서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불편하지만 걍 잘 써볼께요…

    1. 정용민 아바타

      그러니까 실제 경험 처럼 위대한 게 없어요. 아주 멋진 케이스군요. 감사합니다. 🙂

    2. 명박사 아바타
      명박사

      HAL사가 어디인지는 알겠죠? ㅋ HAL은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나오는 컴 이름이죠… 알파벳을 하나씩 쉬프트 해보세요.

  2. montreal flower delivery 아바타

    사과 할 수 있는것도 상당한 배짱이 필요한거 같아여

    1. 정용민 아바타

      맞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도 있어요. 스스로 용기있다고 믿어서 사과는 절대 안하는 그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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