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CEO·최고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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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인정한 만큼만 관리된다
첫째, 위기를 위기라 부르는 데서 대응이 시작됨을 기억하라. 둘째, 부정과 축소에 쓰는 시간이 곧 골든타임의 소모임을 직시하라. 셋째, 받아들이되 끌려가지 말고, 수용을 능동 대응의 출발점으로 삼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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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의 전제란 무엇인가
위기관리의 전제란 기업이 선의의 행위자로 행동하고 있고, 경영진이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와 충실의무를, 직원이 성실의무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다는 조건을 말합니다. 위기관리의 원칙과 프로세스, 그리고 컨설턴트가 내놓는 조언과 전략은 모두 이 조건 위에서 설계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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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M, BCP, 위기관리는 어떻게 다른가
ERM은 회사의 목표 달성을 흔들 수 있는 불확실성을 전사 차원에서 다루는 체계이고, BCP는 업무가 중단되었을 때 핵심 기능을 정해진 시간 안에 되살리기 위한 체계이며, 위기관리는 발생 가능한 위기를 미리 예상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적시에 해 두는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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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시 첫 보고에 의지하지 말라
첫째, 위기 초기의 첫 보고를 사실로 확정하지 말라. 둘째, 인상과 사실을 분리해 ‘아직 모른다’의 기간을 일정기간 유지하라. 셋째, 입장 표명은 사실의 속도가 아니라 확인의 속도에 맞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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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시 기자회견은 열어야 하는가
기자회견은 열 것인가보다 언제 열 것인가가 먼저입니다. 기자들의 질문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적시에 했는가로 모이며,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상태인가가 회견을 열 수 있는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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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왜 위기관리를 외부에 맡기는가
기업이 위기관리를 외부에 맡기는 이유는 인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위기 국면의 내부 판단은 이해관계와 감정에서 자유롭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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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원회란 무엇인가
위기관리위원회는 위기 상황에서 회사의 최종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기구입니다. 실행 조직이 아니라 결정 조직이며, 심각성이 일정 수준을 넘어섰을 때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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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매뉴얼이란 무엇인가
위기관리 매뉴얼은 위기가 발생했을 때 회사가 그 위기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미리 정해 둔 전사적 문서입니다. 그 안에 커뮤니케이션 부서와 대변인을 위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매뉴얼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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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트레이닝이란 무엇인가
미디어트레이닝은 경영진과 대변인이 언론을 상대할 때 필요한 판단과 화법을 실습으로 익히는 훈련입니다. 말솜씨가 아니라 질문의 구조를 읽는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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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올라 조망(眺望)하라
첫째, 모든 위기나 이슈를 같은 크기로 보지 말라. 둘째, 정기적으로 현안에서 물러나 전체 지형을 조망하라. 셋째, 조망에서 얻은 경중의 순서대로 자원을 배분하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명상록’에서 플라톤의 가르침을 빌려 이렇게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