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전문가에 의뢰해 일명 ‘힘내라! 대한민국’ 등의 랩송 등을 제작한 뒤 인기그룹 ‘빅뱅’을 비롯한 여러 유명 가수들이 돌아가면서 부르게 하는 방안을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마이클 잭슨을 비롯해 수십명의 가수들이 함께 부른 노래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 스타일을 벤치마킹 한 것이다.
청와대는 또 백범 김구 선생, 매헌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 등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랩송과 연계해 홍보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라사랑 랩송은 경제위기 극복에도 적잖이 도움이 될 것으로 청와대는 기대하고 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국민적 단합이 절실한
상황에서 국민 상당수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나올 경우 애국심 고양 및 국민통합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해당 방안을 연구로만 끝내기를 간절히 빈다…
코멘트
13의 “간절히 빈다…”에 대한 답변
점입가경이라더니.. 도대체 저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는 거죠? ‘新 새마을운동’도 아니고 랩송으로 국민통합을 꿈꾸다니.. 대단한 발상입니다.
당신같은 전문가들을 통해서겠지…:)
헉 정말 절실히 빕니다… 저게 무슨 기획입니까;;
그렇죠. 🙂
청와대는 전문가에 의뢰해 일명 ‘힘내라! 대한민국’ 등의 랩송 등을 제작한 뒤 인기그룹 ‘빅뱅’을 비롯한 여러 유명 가수들이 돌아가면서 부르게 하는 방안을 연구중 … 연구로만 끝나길 바라는 정용민 님과 나도 절실히 동감임! (하지마! 하지마!)
흥미로운 기사네요. ^^ 요즘 정부가 하도 삽질.을 해서 무슨 일을 시작하면 먼저 의심부터 들더군요.
저도 랩송의 목표가 ‘국민통합’이라면 역시 삽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홍보하는 한 가지 방안으로는 재미있는 아이디어 같네요. 세련되게 하는 것이 중요할텐데,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니.. -.-;; we are the world도 원래 영국의 Do they know it’s christmas에 자극받아 탄생한 것이었죠. 물론 그 곡들의 취지는 난민돕기였으니 세계적으로 호응을 받은 것이겠지만, 할려면 그 취지를 잘 선택해야 겠습니다.
(국민통합은 귀를 열고 정치를 하면 자연스레 될텐데.. 엉뚱한 곳에서 땅파는 군요)
엉뚱하지요…
생각하는 건 시대가 변해도 비슷한 것인지… 저도 연구로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희극을 넘어 비극적이죠…
대통령의 닌텐도 발언으로 명텐도를 탄생시키듯…이미 일요일 기사화 되자마자 개사곡들이 히트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위트는 정말 대단한 듯 합니다.. 그 스피드 하며 완성도까지…
그나저나 애꿎은 빅뱅이 불쌍하군요…청와대가 빅뱅의 안티?
청와대 국민 모두가 참 creative하죠. 🙂
마지막 반전 “부디 연구로만 끝내길…”에서 푸하하 웃었습니다만… 살짝 웃기지도 않습니다. 정말… ㅡ.ㅡ;
야권에서도 한마디 하던데… 불쌍한 빅뱅 ㅠㅜ <-- 참고로 전 빅뱅 팬... 저 요새 회춘했습니다~~^^;;;
듣자하니 가수협회에서 밀어 부치고 있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