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용민입니다.
올해 초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면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들이 400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만큼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보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온라인 네트워크는 오프라인 네트워크와 함께 가야 진정한 시너지를 이룰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그마한 캐쥬얼 미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올해 저와 저의 컨설턴트들이 인하우스 PR팀장님들을 위해 정기적인 오프라인 세션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 세션들을 통해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PR팀장님들의 고민들을 모여 함께 나누고 토론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인하우스 PR팀장 시절 궁금했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회사들은 어떤 위기관리 시스템 또는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가지고 있을까?”
“이런 경우 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대응했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좀더 나은 것인가?”
“우리 회사의 위기관리 역량이나 시스템은 다른 기업들에 비해 어느정도인가?”
이런 궁금증과 갈증들은 인하우스와 인하우스 그리고 컨설턴트들간에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가 부족하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갈증을 조금이라도 함께 모여 풀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세션을 진행하겠습니다.
세션명: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세션 – 찻잔속의 태풍
세션 주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Crisis Communication)
* 재난, 안보, 화재, 경제, 윤리, 사회, 철학등과 관련된 위기(crisis) 분야는 제외합니다. 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주제에 한합니다.
* 비슷한 경력을 가진 팀장님들이 함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주제에 대해 캐쥬얼하게 토론하시고, 컨설턴트들이 토론을 facilitating 하는 편안한 형식입니다.
세션 대상: 국내 및 외국 기업 인하우스 PR팀장급 O명
* 원할한 토론과 네트워킹을 위해 세션 인력을 팀장급 10명 이하로 제한합니다. 신청하시는 순서에 따라 정확히 아홉분이 되면 해당 세션은 마감됩니다.
* 공기업 및 공무원 PR 담당자 분들을 위한 별도의 세션은 추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번 세션에는 신청을 받지 않겠습니다.
세션 Facilitator: 정용민,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부사장,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코치 (www.jameschung.kr). 장동기,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리더.
일시: 참가 인원이 확정된 후 전원의 일정을 조정해 추후 확정합니다. 세션 시간은 약 2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장소: 강남구 논현동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대회의실. www.commkorea.com
기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자료들과 free coaching이 무료 제공됩니다. 기타 시간대에 따라 간단한 스낵 음료 또는 샌드위치류의 가벼운 식사도 무료제공됩니다.
준비물: 충분한 명함 + 토론 희망 주제 또는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관련 질문들 몇가지
세션 참가비: 무료
세션 참가 방법: 성함, 직책, 회사명, 휴대폰, 간단한 회사 및 자기 소개(10줄 이하)를 이메일(commasikor@gmail.com)로 보내주시면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마감결과는 이 블로그를 통해 게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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