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나 이슈가 발생 할 수록 커뮤니케이션 수요는 기하급수로 늘어난다. 이에 대한 공급 욕구나 요구도 더 더욱 많아 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럴 때 종종 말수를 줄이는 것도 전략적 일 때가 많다. 말을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할 필요가 없는데 주절 주절 하는 것은 분명 큰 잘못이다.
집권세력의 안일한 발언은 위기를 심화시킨다. 일부 언론이 거두절미하고 자극적인 부분만 부각시키는 경향이 있지만 애당초 빌미를 주지 말아야 한다. 아예 말수를 줄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사설] 옳은 말도 때와 장소 가려서 해야, 국민일보]
코멘트
2의 “말하지 않는 것도 홍보다”에 대한 답변
공감합니다. 말씀을 들으니 올해 초 특검에 출두했던 삼성전자 이재용 전무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그 때 저도 유심히 봤었는데, 기자들의 질문 공세가 쏟아졌지만 자신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걸맞는 단 한 가지 질문에만 답했었죠. 때문에 수 많은 언론매체들은 다른 말을 보도하고 싶어도 이재용 전무가 의도한 ‘희소성있는’ 하나의 메시지, 그 장면만을 앞다퉈 공중에게 전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이 사람이 미디어를 다룰 줄 아는구나.. 하고 생각했죠.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라는 분이..
Excellent point!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