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CEO·최고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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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이렇게 라도 끝낼 수 있다면?
기업이 발생된 위기를 종결시키는 방식, 예를 들면 사업 철수, CEO 교체, 법적 판결 수용 같은 것으로, 극대화된 위기상황을 종결로 이끈다는 전략이 있더군요.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이런 강력한 결정으로 대형 위기를 종결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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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듣는 자에게 먼저 보인다
첫째, 위기의 신호는 말하기 전에 듣는 데서 잡힘을 기억하라. 둘째, 평시에 조직 안팎의 소리를 듣는 경청 체계를 세워 두라. 셋째, 듣기 싫은 소리일수록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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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에게도 표현의 자유는?
저희 대표께서는 항상 자신이 하고 싶은 말도 못하면 되겠냐 한탄을 하십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그런 권리를 행사하면 왜 안되냐는 거죠. 홍보실에서는 계속 불안합니다. 기자들과의 자리는 만들지 않으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하시는 소셜미디어가 문제지요. CEO의 표현의 자유 어떻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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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와 위기관리 속에는 사람이 있다
첫째, 위기의 처음과 끝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음을 기억하라. 둘째, 준비와 의사결정과 대응의 중심에 숫자나 현상이 아니라 사람을 두라. 셋째, 히에로클레스의 동심원처럼 이해관계자 지도를 평시에 미리 그려 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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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의 영역, 인간의 영역, 그리고 그 사이
위기가 닥친 기업의 회의실은 대개 아우성과 분노로 가득하다. 쏟아지는 비난 기사, 들끓는 소셜 미디어와 여론, 분노한 고객과 거래처, 몰려오는 기관들의 압박 앞에서 CEO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때 경험 부족한 CEO는 패착을 저지른다. 지금 이 순간에는 결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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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기 앞에서 분노를 내려놓는 세 가지 방법
위기 현장에서 경영진으로 부터 가장 자주 목격하는 감정이 있다. 분노다. 위기 대응 회의실에서 고성으로 터져 나오는 분노, 전화기 너머로 전달되는 날선 분노, 침묵 속에 응축된 차가운 분노. 형태는 달라도 본질은 같다. 통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경영진의 저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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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기란 ‘언제’에 관한 것이다
어느 기업 임원이 이런 말을 했다. “우리 회사는 지금까지 큰 위기 없이 잘 왔습니다. 앞으로도 큰 이상이 없으면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회사가 더 위험할 수 있다. 위기를 ‘발생 여부’의 문제로 보는 경영진은, 위기가 실제로 닥쳤을 때 준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