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운 질문

살아가면서 일을하면서 여러 질문들을 받지만 참으로 답변하기 힘든 질문들이 있다.

“아빠, 왜 하늘은 파랗지?” – 이건 과학적인 상식을 가지고 주절 주절 답변이 가능하겠다.

“아빠, 왜 살아?” – 난감하다.

클라이언트들의 질문 중 난감한 것들,

“어떤 클라이언트를 주로 서비스하시죠? 혹시 IT쪽 성공 케이스가 있습니까?” – 뭐…답변이 가능은 하다.

“왜 우리가 PR을 해야 하죠?” – 흠………………………………………………

어디서 어디까지 설명을 해야 할까. 참으로 참으로 난감하시다.

고민이다. 고민.

– 포텐셜 클라이언트 미팅을 앞두고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2009년 국내 최초의 기업 위기관리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를 창업했습니다. 약 30년간 국내외 300여 개 기업과 조직의 위기, 이슈관리를 자문해 왔으며 위기관리 분야 저서 다섯 권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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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의 “가장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변

  1. 똘똘 아바타

    결국 그 고민의 끝은 무엇이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도 답변해 볼라고 생각했지만 머리가 아팠네요.

    1. 정용민 아바타
      정용민

      사실 그 클라이언트의 질문은 학문적인 것이 아니었구요. 왜 우리가 이 예산을 PR에 집중해야 하는가에 대한 현실적이고 가시적 효과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이정도를 가지고 다른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을텐데 PR에 투입하라고 하는 이유가 뭐야? 하는 거였죠.

      우리 실무자들이 integration을 중심으로 설명을 했고, PR을 통해 여러가지 마켓 활동들을 leverage 할 수 있다는 개념으로 설득을 했습니다. 물론 cost-effective 측면도 강조를 했지요. 결과적으로는 서로 만족스러웠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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