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홍보팀

  • 제3자 검증 가능성에 주의하라

    예전 직장에 있을 때 가격인상은 상당히 괴롭지만 필수적인 이슈였다. 항상 우리회사가 가격 인상을 발표할 때 마다 출입기자들은 상당히 자극적인 기사들을 선물했다. 일부 강력한(!) 기자들은 직접 가격 인상의 원인으로 주장했던 원가 변동 수치들을 상세하게 정리해서 내게 가져오라 명령을 하기도 했다.

    사실 홍보담당자가 회사의 가격인상에 대한 내부 통보를 접하는 것은 공식적으로 가격인상과 인상폭이 거의 결정되고 난 이후다. 그 의사 결정과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 보고 양해 과정에 참여하지는 못한다.

    문제는 가격 인상 이슈가 소비자 접점에서 그리고 미디어 접점에서 매우 중대한 이슈라는 것이다. 이 접점에 서 홍보담당자는 가격 결정 부서에서 전해주는 보고서 한장으로 메시징을 해야 한다. 분명 그 한장의 보고서에는 보이지 않는 수 많은 숫자들과 사실들이 숨어 있다.

    가격인상 보도자료를 쓰면서 수없이 많은 의문들이 들지만…그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주는 직원들이 흔치 않다.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되는 주장들이지만…사실 원재료 가격에 대한 최근 동향을 깊이 아는 사람은 회사에서 한두명 뿐이다.

    일단 보도자료를 내고 기자들의 반응에서 항상 밀리는 느낌을 받게되는 이유가 여기있다. 기자들은 왜 너희가 가격을 인상해야만 하느냐에 대한 피상적인 주장이 아니라 확실한 세부 사실을 제공하라고 압박 한다. 홍보담당자는 이에 대해 사내에서 제공받은 ‘간단한’ 논리로만 맞설 뿐이다.

    더 큰 문제는 일부 기자들이 제3자 정보원을 통해서 업체측에서 주장하는 가격 인상 원인에 대한 반박정보를 제시하는 경우다.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서 전략적인 메시징을 할 때 매우 중요한 원칙 중의 하나가:

    우리가 주장하는 수치와 입장을 제3자가 검증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이다. 만약 아무리 껄끄럽고 치명적인 상황이라도 제3자들이 그 상황에 대한 깊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절대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이는 사후검증이 가능할 때도 필히 피해야 하는 일이다.

    사실 현대사회에서 기업의 상황을 제3자가 검증하지 못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 만큼 투명해져있다. 온라인상에는 수없이 다양한 정보들이 존재하고, 수많은 이해관계집단들이 기업의 활동을 크로스 체크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포지션과 메시징에서 제3자 검증 가능 유무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간단히 말해서 쉽게 드러날 거짓말은 절대 하지 말라는 것이다.

    오늘 아침 블로그 김중태 문화원 블로그 의 포스팅 하나에서 실제로 이와 관련된 케이스를 접하고 매우 흥미로웠다. 모 치킨 업체가 가격인상을 하면서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했던 메시지가 블로거들에 의해서 주장의 근거가 희박하다는 지적을 받은거다. 블로거들은 한국계육협회의 자료까지 동원해서 원료 닭고기 가격의 과도 인상 주장에 대한 반박을 하고 있다.

    기업들은 더욱 더 이해관계자들을 두려워 해야 한다. 오프라인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소비자단체들 보다 블로고스피어에서 일어나는 소비자 운동이 더 위협적이라는 사실을 자각할 때가 됬다.

  • 위기의 진짜 뿌리를 알자

    홍보담당자들이 가장 스트레스로 생각하는 위기로 흔히 ‘부정적 기사’를 꼽는다. 이 이슈는 홍보담당자의 핵심 업무평가와 관련된 것이라 항상 압박이 존재한다. 더구나 가시적인 잘못이 갑자기 발생하지 않았는데도…생뚱 맞게 떠오르는 부정적 기사들은 홍보담당자들을 살리고 죽인다.

    보통 일부 기자로 부터 부정적 기사들로 얻어맞은(!) 홍보담당자들은 이런 원인을 해당 위기의 주 원인으로 말들 한다.

    • 거기서 지난달에 캠페인 스폰 하나 하자고 했는데 우리가 예산 때문에 고사를 했거든…
    • 이번 특집때 광고를 안 줬더니 그러는 것 같아
    • 저번에 우리 사장이랑 그 쪽 부장이랑 식사 약속이 있었는데…그게 그날 오후에 어그러졌었어. 본사에서 큰 일이 있어서 사장이 식사를 캔슬했었지…그게 원인 아닐까 해
    • 거…알잖아. 거기 부장이 우리 회사 싫어 하는거. 경쟁사 사장이랑 고등학교 대학교 선후배 사이라서 우리에게 그렇게 친절하지가 않아
    • 사실 이게 그렇게 크게 쓸일이야? 이게 꺼리가 되냐구… 괜히 무슨 억하심정으로 말이야 여럿 괴롭히냐구…
    • 아니 왜 같은 업계 다른 회사들은 안써? 왜 우리만 가지고 그래? 자기네 경쟁 신문에서 특종하니까 우리가 희생양인가?

    반대로 기자들을 만나서 ‘아니 왜 그렇게 그 회사에 대해 그런 기사를 쓰게됬수?’ 물어보면 보통 이런 대답들이 많다.

    • 쓸만하니까 쓰지.
    • 거기 사장부터 홍보라인들이 개념들이 없어. 아주 비협조적이고 무능해
    • 제보가 들어왔어. 거기 문제가 많은 회사더라고. 몇번 더 나갈꺼야
    • 거기 일하는 사람들이 이상해. 약속들도 자꾸 안지키고…믿을수가 없어
    • 그 회사에 대해서는 말도 하지마…아주 재수 없다. 나에게 이제 보도자료 보내지 말라고 했어
    • 내가 작정하고 그 회사 홍보라인 갈릴 때까지 한번 해 볼꺼야. 이런 데 처음 봤거든
    • 아니 사실 이거 기사 되지 않아? 나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들어와…이래 이래서…
    • 걔네 경쟁사하고 지네 회사하고는 틀려. 그 회사는 홍보에 감이 있어…경험들도 많고…어디다 비교야
    • 그 회사 사장이 문제 있는 사람이야.

    이렇다.

    서로가 동일한 부정적 기사의 실제 원인을 동일하게 제시하지 않는다. 그러니 서로가 상호 이해하에 풀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다. 재미있는 건 부정적 기사들을 둘러 싸고 그 기사 발생의 원인을 양쪽으로 부터 들어보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관계’에 대략적인 원인이 있다는 것은 알 수 있다는 거다.

    관계가 언제 어디서부터인가 얽히다 보니 일어나는 해프닝이 많다는 거다. 사실 홍보일선에 있는 분들이면 누구든 인정하는 것이겠지만…상호간에 좋은 관계가 형성되어 있었다면 위의 여러 이유들을 사전에 완화 또는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 말이다.

    이 민감한 관계에 대한 또 다른 문제는 홍보담당자와 기자들간에 관계 품질에 대한 인식이 서로 다르다는 부분이다. 홍보담당자가 어떤 기자와 밥한끼를 정답게 먹고 헤어진 후 ‘나는 그 기자와 친하다’고 스스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들도 있고…기자가 어떤 홍보담당자와 그렇게 오랬동안 상호 협조적으로 일하고도 마음속으로는 ‘저 사람은 믿을만 한 사람이 아니야’하는 경우들도 있다는 거다.

    홍보담당자와 기자들간의 관계는 실제로 부정적인 기사가 발생 된 다음에 가늠할 수 있다. 홍보담당자가 해당 기자에게 지금까지 어떻게 해 왔던 것인지…그리고 반대로 기자는 그 홍보담당자를 어떻게 생각해 왔었던 것인지. 그들양쪽의 하소연에 귀 기울이다 보면 그 뿌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평소에는 잘 모른다.

    소리를 들어보자.

  • 누구일까? 2

    <오마이뉴스>가 이날 신뢰할 만한 제보자를 통해 긴급 입수한 관련 문건에 따르면, e-메일을 통해 보낸 청와대
    공문의 발신자는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 행정관’이고 수신은 ‘경찰청 홍보담당관’이다. e-메일 공문을 보낸 ◯◯◯ 행정관은 현재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공문은 “용산사태를 통해 촛불시위를 확산하려고 하는 반정부단체에 대응하기 위해 ‘군포연쇄살인사건’의 수사내용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바랍니다”라고 시작한다.

    이어 공문은 “특히 홈페이지,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한 홍보는 즉각적인 효과를 노릴 수 있으므로 온라인 홍보팀에 적극적인 컨텐츠 생산과 타부처와의 공조를 부탁드립니다”면서 “예를 들면 ▲연쇄살인 사건 담당 형사 인터뷰 ▲증거물 사진 등 추가정보 공개 ▲드라마 CSI와 경찰청 과학수사팀의 비교 ▲사건 해결에 동원된 경찰관, 전경 등의 연인원 ▲수사와 수색에 동원된 전의경의 수기”라고 매우 구체적으로 홍보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누굴까? 상당히 빠른 시간내에 이렇게 실제적인 홍보 프로그램을 제안한 사람이…이 문건이 존재했건 안했건 실제 경찰은 여기에서 제시한 프로그램들을 100% 실행했다.

    수년간 국정홍보 컨설팅을 했어도 컨설팅을 받은 정부부처들의 실제 제안 프로그램 실행률은 채 30%도 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그것도 예산과 시간과 인력의 부족이 그 이유였다.

    정부의 그 고질적인 3대 부족 환경을 극복하고…너무나도 빠른 시간내에 이렇게 정확하게 모든 홍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언론을 접촉하고 실행한 경찰도 참 대단하다.

    문건이 사실이라면 청와대의 실무자와 경찰의 홍보실무자들을 고액에 스카웃 하고 싶다. 일반 사기업도 못하는 전략, 스피드와 실행 능력을 갖추었으니 진짜 스핀 닥터들이아닌가. 이들이 누굴까?

  • 누구일까?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용산사고 긴급현안질의에서 “제보에 따르면 문건에는 `용산사태를 통해 촛불시위를 확산하려는 반정부단체에 대응하기 위해 군포 연쇄살인사건을 적극 활용하라’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문건에는 `용산참사로 빚어진 부정적 프레임을 긍정적 프레임으로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언론이 경찰의 입만 바라보고 있는 실정이니 계속 기사를제공해 촛불 차단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내용도 있다”며 “청와대가 나서서 국민 여론을 호도하고 진실은폐.조작을 시도한 것으로,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문건이 사실이건 아니건을 떠나서 김의원은 이 문건의 작성이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이며 수신처가 경찰청 홍보담당관실이라고 밝혔단다. 하지만 청와대 자체에서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약간 실무자나 교수들의 냄새가 난다. 그것도 홍보분야쪽의 냄새다. 프레임이라는 단어가 그렇다. 기본전략은 아주 단순하지만, 그 표현방식이 그렇다는 거다.

    사실이라면…누가 이런 전략 제안을 청와대에 했을까?

  •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세션을 마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용민입니다.

    지난주 공지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세션’을 마감합니다.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일까 궁금했었는데…최근 여러분들이 직간접적으로 연락을 주셔서 “아, 이렇게 멋진 분들도 내 블로그에 관심을 주시고 계시는 구나…”했습니다.

    이번 첫번째 세션은 그런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신청해 주신 분들 중 기대 보다 대기업 분들이 많았다는 것과 국내 기업분들이 더 많은 관심을 주셨다는 게 흥미롭습니다.

    신청해 주신 분들에게 빠른시간내에 일정을 확정하기 위한 이메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바쁘신분들이시라 일정을 빨리 잡아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모여 가슴 시원하게 위기관리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서로에게 배우는 기회가 빨리 오길 바랍니다.

    신청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

    세션명: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세션 – 찻잔속의 태풍

    세션 주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Crisis Communication)
    * 재난, 안보, 화재, 경제, 윤리, 사회, 철학등과 관련된 위기(crisis) 분야는 제외합니다. 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주제에 한합니다.
    * 비슷한 경력을 가진 팀장님들이 함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주제에 대해 캐쥬얼하게 토론하시고, 컨설턴트들이 토론을 facilitating 하는 편안한 형식입니다.

    세션 대상:
    국내 및 외국 기업 인하우스 PR팀장급 O명
    * 공기업 및 공무원 PR 담당자 분들을 위한 별도의 세션은 추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번 세션에는 신청을 받지 않겠습니다.

    세션 Facilitator: 정용민,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부사장,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코치 (www.jameschung.kr). 장동기,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리더.

    일시: 참가 인원이 확정된 후 전원의 일정을 조정해 추후 확정합니다. 세션 시간은 약 2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장소: 강남구 논현동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대회의실. www.commkorea.com

    기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자료들과 free coaching이 무료 제공됩니다. 기타 시간대에 따라 간단한 스낵 음료 또는 샌드위치류의 가벼운 식사도 무료제공됩니다.

    준비물: 충분한 명함 + 토론 희망 주제 또는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관련 질문들 몇가지

    세션 참가비: 무료

    # # #

    이 무료 세션은 정기적으로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 전략이 궁금하다

    빙그레는 자체 브랜드 ‘바나나맛 우유’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이마트에 납품하는 ‘이마트 바나나맛 우유’의 품질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얘기를
    공공연하게 한다. 빙그레 제품의 원유 함량 비중이 86%인 데 비해 이마트 제품은 80%로 원유 대신 물을 많이 섞는다는
    것.

    김기현 빙그레 홍보실장은 “유통회사가 시장점유율 1위 회사에 PL 제품을 만들라고 요구하는 건 ‘제 살 깎아 먹으며 죽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며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보다 ‘맛이 없는’ 이마트 바나나맛 우유를 소비자들이 완전히 별개의 제품으로 인식하도록 용기와 용량을
    다르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동아일보]

    최근 롯데와 샤넬간의 이슈는 유통사와 제조사간의 갈등이 그 근간이었다. 오늘 동아일보에서 이슈화 한 이마트와 우유업체들간의 이슈도 이와 구도가 같다. 특히, 이 기사에서 Quotation을 제공한 제조업체인 빙그레의 메시지는 상당히 강력하다.

    기자가 기사를 통해 ‘얘기를 공공연하게 한다’고 전제하면서 빙그레의 비교적 정확한 quotation을 받아 썼다. 그 표현이나 직접적인 메시지가 매우 공격적이다. 이 회사가 유통업계에서 이마트와 공개적으로 맞서겠다는 전략이 근간인건지…다른 맥락이 존재하는 것인지…아니면 그냥 off-the-record가 기사화 된 것인지 상당히 궁금하다. 예전 다른 기사들과는 상당히 다르기 때문이다.

  • 이해가 쉽지 않다

    에쿠스의 내부 렌더링은 수평의 안정된 레이아웃을 통해 시각적으로 확장된 실내 공간을 구현했으며, 리얼우드, 리얼알미늄
    등 다양한 리얼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또 동적이고 세련된 엣지라인을 강조해 스포티하면서도 절제된 고급감을
    강조했다.

    페시아(오디오·에어컨·히터의 컨트롤러나 내비게이터 등을 설치하는 컨트롤 패널 부분) 장식과 디테일한 부분에 메탈 소재를 적용해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생동감을 강조한 라인구성으로 실내공간에 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했다.

    도어 부분은 동적인 선과 면의 운동감과 변화를 강조한 레이아웃을 추구했고, 크래쉬 패드(자동차 계기판 등이 붙어있는 전방 선반부분) 조형을 확장함으로써 전체적인 통일감을 구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했다.

    신형 에쿠스의 콘솔은 단순하면서도 조작 편의성을 고려한 레이아웃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리얼 소재의 조화를 통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으로 탄생했다.[한국일보]

    나도 자동차 출시 보도자료를 여러번 써봤지만…홍보담당자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잘 이해 못할 때가 많다. 그런데 그런 보도자료를 받아 전혀 이해되지 않는 문장들을 기사화 해 주시는 기자님들도 참 대단하시다.

    윗글은 아주 전형이다. 자동차 홍보담당을 했던 나도 무슨 말인지 정확히는 이해가 안된다.

    여러번 읽어본 후 이해가 되는 부분만 빨간색으로 처리해봤다. 너그럽게 보면 이게 키메시지 아닐까? 근데…설명을 받는 단어보다 설명을 하는 수사들이 더 어렵다. 왜일까?

  •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세션 (1st Update)

    캐쥬얼 한 미팅에 너무 고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냥 편하게 신청해 주세요. 현재 6자리가 남았습니다. 어제까지 외국기업 한 곳와 국내대기업 2곳이 참가 신청을 해 주셨구요. 세 기업은 각기 다른 업계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아주 흥미롭군요.

    팀장급이라고 해서 꼭 팀장이라는 직책에만 구애 받지 마시고, 사내적으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을 리드하고 계시는 홍보담당자분들이면 환영입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용민 배상.

    세션명: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세션 – 찻잔속의 태풍

    세션 주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Crisis Communication)
    * 재난, 안보, 화재, 경제, 윤리, 사회, 철학등과 관련된 위기(crisis) 분야는 제외합니다. 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주제에 한합니다.
    * 비슷한 경력을 가진 팀장님들이 함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주제에 대해 캐쥬얼하게 토론하시고, 컨설턴트들이 토론을 facilitating 하는 편안한 형식입니다.

    세션 대상:
    국내 및 외국 기업 인하우스 PR팀장급 O명
    * 원할한 토론과 네트워킹을 위해 세션 인력을 팀장급 10명 이하로 제한합니다. 신청하시는 순서에 따라 정확히 아홉분이 되면 해당 세션은 마감됩니다.
    * 공기업 및 공무원 PR 담당자 분들을 위한 별도의 세션은 추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번 세션에는 신청을 받지 않겠습니다.

    세션 Facilitator: 정용민,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부사장,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코치 (www.jameschung.kr). 장동기,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리더.

    일시: 참가 인원이 확정된 후 전원의 일정을 조정해 추후 확정합니다. 세션 시간은 약 2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장소: 강남구 논현동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대회의실. www.commkorea.com

    기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자료들과 free coaching이 무료 제공됩니다. 기타 시간대에 따라 간단한 스낵 음료 또는 샌드위치류의 가벼운 식사도 무료제공됩니다.

    준비물: 충분한 명함 + 토론 희망 주제 또는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관련 질문들 몇가지

    세션 참가비: 무료

    세션 참가 방법: 성함, 직책, 회사명, 휴대폰, 간단한 회사 및 자기 소개(10줄 이하)를 이메일(co***@gmail.com)로 보내주시면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마감결과는 이 블로그를 통해 게시됩니다.

  • PR팀장님들을 위한 Favor

    PR팀장님들을 위한 Favor

    안녕하십니까. 정용민입니다.

    올해 초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면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들이 400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만큼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보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온라인 네트워크는 오프라인 네트워크와 함께 가야 진정한 시너지를 이룰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그마한 캐쥬얼 미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올해 저와 저의 컨설턴트들이 인하우스 PR팀장님들을 위해 정기적인 오프라인 세션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 세션들을 통해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PR팀장님들의 고민들을 모여 함께 나누고 토론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인하우스 PR팀장 시절 궁금했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회사들은 어떤 위기관리 시스템 또는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가지고 있을까?”
    “이런 경우 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대응했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좀더 나은 것인가?”
    “우리 회사의 위기관리 역량이나 시스템은 다른 기업들에 비해 어느정도인가?”

    이런 궁금증과 갈증들은 인하우스와 인하우스 그리고 컨설턴트들간에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가 부족하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갈증을 조금이라도 함께 모여 풀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세션을 진행하겠습니다.

    세션명: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세션 – 찻잔속의 태풍

    세션 주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Crisis Communication)
    * 재난, 안보, 화재, 경제, 윤리, 사회, 철학등과 관련된 위기(crisis) 분야는 제외합니다. 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주제에 한합니다.
    * 비슷한 경력을 가진 팀장님들이 함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주제에 대해 캐쥬얼하게 토론하시고, 컨설턴트들이 토론을 facilitating 하는 편안한 형식입니다.

    세션 대상:
    국내 및 외국 기업 인하우스 PR팀장급 O명
    * 원할한 토론과 네트워킹을 위해 세션 인력을 팀장급 10명 이하로 제한합니다. 신청하시는 순서에 따라 정확히 아홉분이 되면 해당 세션은 마감됩니다.
    * 공기업 및 공무원 PR 담당자 분들을 위한 별도의 세션은 추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번 세션에는 신청을 받지 않겠습니다.

    세션 Facilitator: 정용민,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부사장,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코치 (www.jameschung.kr). 장동기,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리더.

    일시: 참가 인원이 확정된 후 전원의 일정을 조정해 추후 확정합니다. 세션 시간은 약 2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장소: 강남구 논현동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대회의실. www.commkorea.com

    기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자료들과 free coaching이 무료 제공됩니다. 기타 시간대에 따라 간단한 스낵 음료 또는 샌드위치류의 가벼운 식사도 무료제공됩니다.

    준비물: 충분한 명함 + 토론 희망 주제 또는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관련 질문들 몇가지

    세션 참가비: 무료

    세션 참가 방법: 성함, 직책, 회사명, 휴대폰, 간단한 회사 및 자기 소개(10줄 이하)를 이메일(co***@gmail.com)로 보내주시면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마감결과는 이 블로그를 통해 게시됩니다.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

    [Source: Communications Korea 4 DPTS 2009]

    [퀴즈]

    A~D사중 어느 회사가 Publicity 활동을 제일 잘했을까? 어떤 기업의 홍보담당자가 년말 보너스를 탔을까? 전체 퍼포먼스 순위는 종합적으로 어떤 순서일까?

    참고

    • NOA (Number of Article)
    • Size (Size of Article)
    • AEV (Advertising Equivalent Value)
    • IMP (Impression)

    [정답]

    답이 너무 여러개라 하나로 설명하기 힘듦

    A사: 기존의 NOA중심으로만 퍼포먼스를 평가했으면 업무평가 0점. 전체적인 시각으로 분석했으면 퍼포먼스 업계 1위. 단, 메이저 아웃렛에만 집중하는 경향으로 기자단 관계에서 균형이 필요.

    B사: A사에 이어 매우 효과적인 PR을 하고 있음. 하지만 IMP에 문제가 있음. 특정 언론 아웃렛에 비교적 기사 노출 편중 가능성.

    C사: B사 보다는 전반적으로 퍼포먼스가 안정. B사가 편중하고 있는 특정 언론 아웃렛과 배치되는 효과적 어프로치. 4개사가 동일 예산을 실행한다면 예산 대비 가장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실행 중.

    D사: 기존의 NOA 중심으로만 퍼포먼스를 평가했으면 보너스감. 그러나 결과물을 생산해 낸 언론 아웃렛이 전혀 강력하지 않음. 강력한 언론 아웃렛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 꼴등.

    그 밖에 추가적인 ins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