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위기관리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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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인정한 만큼만 관리된다
첫째, 위기를 위기라 부르는 데서 대응이 시작됨을 기억하라. 둘째, 부정과 축소에 쓰는 시간이 곧 골든타임의 소모임을 직시하라. 셋째, 받아들이되 끌려가지 말고, 수용을 능동 대응의 출발점으로 삼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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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의 전제란 무엇인가
위기관리의 전제란 기업이 선의의 행위자로 행동하고 있고, 경영진이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와 충실의무를, 직원이 성실의무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다는 조건을 말합니다. 위기관리의 원칙과 프로세스, 그리고 컨설턴트가 내놓는 조언과 전략은 모두 이 조건 위에서 설계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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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일원화와 창구다양화는 어떻게 다른가
창구일원화는 외부로 나가는 모든 메시지를 지정된 하나의 창구를 통해서만 내보내는 체계이고, 창구다양화는 이해관계자별로 지정된 여러 창구가 하나의 메시지를 나누어 전달하는 체계입니다. 둘은 대립하는 선택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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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멘트는 해도 되는가
노코멘트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취재를 피하고 입을 닫는 회피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위험합니다. 반면 왜 지금 답할 수 없는지를 설명하는 형식은 한정된 조건에서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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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관리란 무엇인가
원점은 위기 상황을 만들고 유지시키며 악화·확산시킬 수 있는 핵심 이해관계자를 뜻합니다. 장소나 게시물이 아니라 사람 또는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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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왜 위기관리를 외부에 맡기는가
기업이 위기관리를 외부에 맡기는 이유는 인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위기 국면의 내부 판단은 이해관계와 감정에서 자유롭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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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일원화란 무엇인가
창구일원화는 위기 상황에서 외부로 나가는 모든 메시지를 지정된 하나의 창구와 책임자를 통해서만 내보내는 원칙입니다. 목적은 통제가 아니라 일관성 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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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올라 조망(眺望)하라
첫째, 모든 위기나 이슈를 같은 크기로 보지 말라. 둘째, 정기적으로 현안에서 물러나 전체 지형을 조망하라. 셋째, 조망에서 얻은 경중의 순서대로 자원을 배분하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명상록’에서 플라톤의 가르침을 빌려 이렇게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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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에게도 표현의 자유는?
저희 대표께서는 항상 자신이 하고 싶은 말도 못하면 되겠냐 한탄을 하십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그런 권리를 행사하면 왜 안되냐는 거죠. 홍보실에서는 계속 불안합니다. 기자들과의 자리는 만들지 않으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하시는 소셜미디어가 문제지요. CEO의 표현의 자유 어떻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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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위기관리에서 맷집이란?
권투를 아는 사람이라면 ‘맷집’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다. 겉보기에 우람하고 화려한 펀치를 뽐내는 선수가 한 방에 무너지는가 하면, 크게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온갖 타격을 견디며 끝까지 링 위에 서 있는 선수가 있다. 후자를 두고 맷집이 좋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