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정용민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현장에서 보고 겪은 것을 정리한 글입니다. 자문 과정에서 마주친 판단의 순간과 그때 적용한 원칙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 모른척할까요?

    저희 회사는 여러개 사업장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역 사업장에서 갑자기 큰 사고가 난적이 있어서 지역 언론에서 취재가 오고 아수라장이 됬습니다. 근데 몇개 방송사에서 현장을 수습하던 직원들한테 인터뷰를 요청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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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반응일까?

    자세히 살펴보면 금호그룹의 위기설은 기업본질의 재무적 문제라기 보다는 커뮤니케이션 결함에서 야기된 측면이 크다는 판단입니다. 대한통운과 대우건설을 인수하면서 재계 7위로 도약한 금호그룹의 홍보와 IR(외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설명 활동)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조직은 그룹 규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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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나게 하지 말란 말이다

    뉴시스 보도 에 따르면 이마트에서 곰팡이가 핀 육포 제품을 산 소비자가 이마트 소비자센터에다 전화를 해서 컴플레인을 했다고 한다. 이마트 매니저의 소비자 컴플레인 처리 방식이 참 재미있다. (사실 일반적인 방식은 아니다) 특히 이 매니저란 사람이 전달한 메시지는 가히 해외 토픽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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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난한 답변

    이와 관련해 롯데리아 관계자는 “5월과 7월에 유통기한이 각각 7월23일과 9월30일인 치즈비프패티를 납품했는데 해당점포에서 두 물량을 섞어 쓰다가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며 “전산시스템 상으로 우리도 점포 측에 대한 확인을 하는데 아무래도 성수기에 창고에 물건들이 많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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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cing tells a Story

    Brand Autopsy의 포스팅 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스타벅스가 오전 커피 구입 고객에게 오후 2시 이후 티를 50% 가량 디스카운트해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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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네스 맥주 – 디아지오의 냄새

    기네스 맥주를 소유하고 있는 종합 주류 거인 디아지오가 최근 한 바이럴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 선수가 만들어 유투브에 올린 위의 바이럴이 문제인데…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디아지오에서는 유투브측에 공식적으로 삭제 요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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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 모하비 실험

    PR에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이미 부정적인 인상이 깊게 박혀 있는 제품이나 기업을 PR하는 것’이다. 특히 정부 관련 홍보 전략이나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뼈속 깊숙히 국민들의 이러한 장벽(?)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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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를 인정하려면 회사를 인간화하라

    To admit a mistake is to humanize your company”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블로그인 Church of The Customer Blog 에서 J. Crew의 사과문을 구경했다. 최근 몇주간 의류업체인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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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O free 논란의 열쇠

    진로 관계자는 “소주나 과실주의 첨가물로 사용되는 과당이나 올리고당 등 일부 원료가 GMO로 제조될 수 있으나, 앞으로 GMO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기 위해 첨가물을 옥수수 전분당을 사용하지 않는 Non-GMO 원료로 대체할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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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수 그리고 하이에나

    열람 대상이 된 유명연예인들은 고현정 김태희 노현정 문근영 배용준 비 손예진 아이비 안혜경 유재석 윤은혜 등이다. 적발된 직원들은 ‘민원인들이 유명인들도 국민연금을 내느냐고 물어서 그에 응대하기 위해’ ‘단순 호기심으로’ 등의 이유를 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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