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free 논란의 열쇠

진로 관계자는 “소주나 과실주의 첨가물로 사용되는 과당이나 올리고당 등 일부 원료가 GMO로 제조될 수 있으나, 앞으로 GMO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기 위해 첨가물을 옥수수 전분당을 사용하지 않는 Non-GMO 원료로 대체할 ”이라고 말했다.

진로의 이번 ‘Non-GMO’ 선언으로 두산을 비롯한 다른 주류업체들도 ‘GMO free’ 선언이 잇따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헤럴드경제, 진로, Non-GMO 선언…소주 이어 매화수 포도주도 GMO free 추진]


진로가 GMO free 선언을 하고 나왔다. 이 선언의 배경에 관심이 간다. 헤럴드경제 최남주 차장께서 경쟁사나 다른 주류 업계들도 따라 올 것이라고 했는데…글쎄다. 변수가 많다.

GMO 관련 이슈가 그리 간단하게 결정되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글로벌 구매를 진행하는 다국적 기업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 조정이 힘들다.

이 이슈의 진행 방향은 하이트가 GMO free 선언을 따라 하는가 하지 않는가에 달려있다고 본다. 하이트가 열쇠를 쥐고 있는거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2009년 국내 최초의 기업 위기관리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를 창업했습니다. 약 30년간 국내외 300여 개 기업과 조직의 위기, 이슈관리를 자문해 왔으며 위기관리 분야 저서 다섯 권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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