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정용민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현장에서 보고 겪은 것을 정리한 글입니다. 자문 과정에서 마주친 판단의 순간과 그때 적용한 원칙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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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있다. 이런 대응.
김호 사장님 블로그 에 소개된 하버드비지니스리뷰의 위기관리 서적 ‘ 지속가능 경영의 절대조건: 위기관리 ‘ 발간 소식을 접했다. 그 이전부터 많이 회자되던 시리즈라서 반갑다. 그 책을 구입하려고 교보문고 사이트에 들어가 목록을 읽다가 문득 재미있는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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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오후 5시 미국 샌디스크사를 주당 26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의향서 전문을 미국 언론에 전격 공개했다. 국내에서 이 사실이 처음 알려졌을 때 삼성전자는 국익을 위해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말을 순진하게 믿었던 국내 언론은 말 그대로 뒤통수를 맞은 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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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칼텍스에게서 한수 배우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김경해 사장님께서 기업과미디어 기고를 통해 GS칼텍스에게서 배운 다섯까지 큰 원칙을 언급하셨다. 상당히 다른 기업들에게 motivating되는 부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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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커뮤니케이션 vs. 서구적 커뮤니케이션
여러 위기관리 프로젝트를 하면서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에 커뮤니케이션 태도(attitude)에 차이가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위기 시에 일반적으로 국내 기업들은 여러 가지 수사들을 사용해서 자신들의 포지션을 강화하려고 하는 사례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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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죄 @ 여론의 법정
법적인 법정에서는 피고(예를 들어 비유하자면 한화)의 유죄를 법정이 밝힐 때까지 피고는 무죄지만, 언론으로 대변되는 ‘여론의 법정’에서는 이슈에 휘말리는 순간, 자신이 무죄라는 것을 밝힐 때까지 ‘유죄’로 낙인 찍히게 된다. [김호, The lab H, 위기관리: ‘균형의 공식’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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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와 독도
서경덕님께서 뉴욕타임즈 등 미국내 유력 언론에 독도 광고를 하신데 이어 독도광고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하신다고 한다. 물론 그 취지와 바램은 같은 한국인으로서 100%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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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직은 위기시 비이성적인가?
지평의 mu님께서 위기관리와 평판 에 대한 아주 과학적이고 또한 현실적인 멋진 포스팅을 해 주셨습니다. 제 이전글과 mu님의 글을 다시 한번 읽으면서 하나 드는 추가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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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이론은 다르거든요~??
기업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을 때의 올바른 대응방식은 ‘신속·투명·솔직’이란 3대 원칙으로 요약된다. 내용을 의도적으로 왜곡·은폐·축소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거나 장기화한 사례가 적잖다. “사고를 신속히 공개하고, 최고경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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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장도 있는데…
그러니까 위기시에 대다수 오디언스들의 편에 서라는 말씀이잖아요. 그걸 포지션이라고 하는데, 그들하고 적대적인 관계에 서지말고 무조건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편에 서서 해결책을 모색 하라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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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신뢰하지 않는 까닭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고설에 대해서 북한에서는 공식적으로 사실이 아니라는 발표를 했다. 이 발표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언론들의 반응을 보면 이 발표에 대한 신뢰는 0% 인듯 하다. 왜 일부 국가나 기업들이 발표하는 공식적인 메시지에 신뢰를 두지 않을까? 그 이유를 한번 정리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