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위기관리 컨설턴트가 답하다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는 형식으로 실무 질문을 다룹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받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한 편에 하나씩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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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감각은 어떻게 키울 수 있죠? [기업 위기관리 Q&A 273]
저희는 정무감각이라는 것이 정치인이나 정부부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주로 가져야 하는 감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컨설턴트께서 이제는 기업도 정무감각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하셔서 공감하게 됩니다. 정무감각을 기업이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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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 제대로 전달하면 되겠죠? [기업 위기관리 Q&A 272]
한 기자가 최근 저희 회사 사업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많은 질문과 팩트를 저희에게 요청하고 있는데요. 사실 저희는 그와 관련해서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냥 팩트를 제대로 정리해서 전달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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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지 않으면 문제라구요? [기업 위기관리 Q&A 271]
사실 저희는 그럴 수도 있다 생각 했습니다. 법을 안 지킨 것도 아니고,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습니다. 틀린 말이나, 못할 말도 아니었지요. 그럼에도 사회적으로 논란이 돼 솔직히 억울합니다. 적절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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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최근 이슈 아시지요? [기업 위기관리 Q&A 270]
안녕하세요. 저는 OOO사의 임원인 OOO라고 합니다. 위기관리 펌이라 해서 소개를 받았습니다. 혹시 저희 최근 이슈 아시나요? 저희가 같이 이슈관리를 하면서 조언을 듣고 싶어서 연락 드렸습니다. 가능하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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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이 나을까요? 후가 나을까요? [기업 위기관리 Q&A 269]
저희 회사에 조금 민감한 발표 내용이 있는데요. 그 해명자료를 추석 전에 내는 것과 후에 내는 것 둘 중 어떤 것이 더 나은가에 대한 사내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내용이라서 추석전에 스리슬쩍 내버리는 것이 더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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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과 개인을 분리하라는 의미는? [기업 위기관리 Q&A 268]
저희 대표님께서 이 회사를 세우시고 100% 지분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얼마전 크게 이슈가 발생하자 대대적으로 사과하셨습니다. 대표님은 자신이 곧 회사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리 하신 것 같은데요. 법인과 개인을 분리해 대응하라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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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싸움이 어때서요? [기업 위기관리 Q&A 267]
최근 저희 업계와 정부 관계 기관 사이에 큰 갈등이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그걸 가지고 밥그릇 싸움이라며 프레임 잡는 것 같더군요. 근데 실제 저희가 주장하는 대로 이번 건은 밥그릇 싸움이 맞습니다. 그게 이번 정부 기관과의 갈등 해소에 무슨 영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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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코팅이라는 개념이란? [기업 위기관리 Q&A 266]
언론홍보와 위기관리에서도 슈가 코팅(sugar coating)이라는 개념을 들어 본 적이 있는데요. 이게 약의 쓴 성질을 커버하기 위해 당의(糖衣)를 입힌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요. 이게 홍보나 위기 및 이슈관리에 어떻게 적용되는 개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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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자들과 친해져야 하지요? [기업 위기관리 Q&A 265]
요즘 저희 홍보팀은 기자를 만나지 않습니다. 가끔 걸려오는 전화도 최대한 피합니다. 대부분 광고 요청이고, 협박성 문의라서 회사 차원에서 거리를 두는 중이죠. 몇 년 그러다 보니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기자랑 꼭 친해져야 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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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와 무대응이 상책 아닐까요? [기업 위기관리 Q&A 264]
최근 몇 개월 동안 특정 매체에서 저희 회사 오너관련 부정 기사를 연이어 쓰고 있습니다. 사업관련 한 내용과 엮어서 좀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는 거죠. 위에서는 그냥 무시하고 무대응 하라 하시는 데, 실무자들은 좀 두렵습니다. 이런 경우 무시와 무대응이 상책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