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렇게 산다. 시키지 않아도…

인하우스와 에이전시
2003년에 에이전시를 떠나면서 지인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했다.
“강 건너에서 한번 에이전시를 바라보고 싶어”
강을 건너봤고, 다시 그 강을 건너 왔다.

에이전시에서 바라보던 인하우스
인하우스에서 바라보던 에이전시

(인간으로서) 이러면 안되지…
이러면 안되는데…

결론은 인하우스에 서있느냐 에이전시에 서있느냐가 아니었다.
내가 이자리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핵심이었다.

어디에 서 있던지…
좋은 사람이 되는게 가장 힘들었다.

상사에게 좋은사람, 그리고 파트너에게 좋은 사람
목적을 위해 달리다 보면 좋은 사람이 되는게 힘들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냥 이렇게 산다.
시키지 않아도…

아침에 위 동영상을 보면서 하하하 웃었다. 정말 멋진 공감이라서.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2009년 국내 최초의 기업 위기관리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를 창업했습니다. 약 30년간 국내외 300여 개 기업과 조직의 위기, 이슈관리를 자문해 왔으며 위기관리 분야 저서 다섯 권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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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의 “그냥 이렇게 산다. 시키지 않아도…”에 대한 답변

  1. 서재민 아바타

    선생님. 잘 지내시죠?
    바로 옆인데 아직도 못 찾아뵙네요.
    곧 찾아뵙겠습니다.

    1. 정용민 아바타

      우리쪽도 정신 차리면 봅시다 🙂

  2. you-n-nah 아바타

    대표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어디냐가 아니라 어떻게가 중요한 거겠죠. 생각해 보니 저도 벤더들에게 저런식으로 협상하려 든 적이 있는 거 같아 갑자기 반성이 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론… 차.카.게… 살아야겠습니다~^_^

    1. 정용민 아바타

      입장이라는 게 항상 자주 바뀔 수 있다는거~! 🙂

  3. 에이전시 종사자라면 너무나도 공감하고 또 공감할 The vendor-client relationship in “REAL WORLD SITUATIONS.” 어째서 실생활에선 말도 안되는 상황이 내 주위에서는 종종 일어나는 것일까… 각 상황별 하이라이트 1) 식당: “알겠어요. 이번엔 돈 낼테니까 어떻게 하는 지 보여줘요. 다음번엔 우리가 걍 알아서 하게…” 2) 레코드샾: “저도 이번 일로 돈 버는 거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까 절 꼭 도와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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