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와 텔레프롬프터

사진 기자와 방송 카메라맨들은 이 기계를 피해 오바마의 얼굴을 촬영하기가 까다롭다고 불평한다. 오바마가 텔레프롬프터에 집착하는
이유는 자신의 말을 엄격히 통제하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즉흥 연설을 할 경우에는 자칫 전달하려던 메시지에서 벗어나거나
불필요한 말실수를 할 가능성이 큰데 오바마는 이를 매우 꺼린다는 것. [조선일보]

버락 오바가의 연설 스타일을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지만, 이 텔레프롬프터에 대한 의존도에 대해 가장 말들이 많다. 위 기사와 같이 일부에서는 텔레프롬프터에 대한 오바마의 의존을 불필요한 말실수를 없애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오바마의 연설 모습을 보면 마치 ‘느린 탁구 게임을 보고 있는 관중’의 모습같아 부자연스럽게 보인다 혹평을 한다.

결론, 메시지에 대한 전략적인 준비와 말실수를 없애기 위한 개념은 100% 훌륭. 단, 텔레프롬프터를 사용할 때는 연설방법을 좀 더 가다듬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 (더욱 더 완벽하게…)

사실, 다른 대통령들보다 레토릭 측면이나 연설력 측면에서 가장 낫다는 의견들이 대부분. 공감.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2009년 국내 최초의 기업 위기관리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를 창업했습니다. 약 30년간 국내외 300여 개 기업과 조직의 위기, 이슈관리를 자문해 왔으며 위기관리 분야 저서 다섯 권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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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의 “오바마와 텔레프롬프터”에 대한 답변

  1. 송동현 아바타

    그러고 보니 텔레프롬프터를 오른쪽, 왼쪽 두개를 쓰고 있는 것 같은데…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알고 보니 좀 부자연스럽습니다.
    전략적 연설과 실수를 줄이기 위함은 이해되지만 연설을 워낙 잘한다라고 인식되어 있었는데 텔레프롬프터를 쓰고 있다니 대중들이 조금 실망할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1. 정용민 아바타
      정용민

      그렇죠. 연설 텔레프롬프터는 보통 2개 쓰지요. TV 연설시에는 TV 카메라 프롬프터를 쓰죠. 뉴스 아나운서들이 사용하는 거죠. 🙂

  2. 넷물고기 아바타

    오바마는 연설의 대가 !

    1. 정용민 아바타
      정용민

      넷물고기님, 안녕하세요. 🙂

  3. 의리 아바타

    중요한 위치이니만큼 실수를 줄이는 편이 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1. 정용민 아바타

      맞습니다. 중요한 것은 말 실수하지 않는 거지요. 그 다음이 자연스러움이고요…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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