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정용민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현장에서 보고 겪은 것을 정리한 글입니다. 자문 과정에서 마주친 판단의 순간과 그때 적용한 원칙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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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매각 루머에 대한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원칙 – 부인
김 사장은 “모토로라의 분사 작업도 단말기 사업 포기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계측기 업체로 출발한 HP가 계측기 부문을 애질런트로 분리하고 컴퓨터 업체로 변신해 두 가지 다 성공했듯이 모토로라도 시장상황에 맞춰 변신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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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힘들다
청와대측은 또 이번 인터뷰의 의미로 ‘네티즌과 국민에게 다가가 소통하기 위한 이 대통령의 의지’라고 풀이했다. 이 대통령은 네티즌, 즉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여러번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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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주제
보통 세미나나 워크샵을 할 때 제목을 붙이면 “성공적인 위기관리 세미나” “어떻게 위기를 관리할 것인가’ 워크샵…이렇게 대략 긍정적인 제목을 붙이곤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오늘 김호 선배와 점심을 하면서 ‘실무자들에게는…부정적인 제목이 차라리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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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less Message
이태식 주미대사와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가 양국의 법률, 지리 전문가들을 대동하고 만났습니다. 이 대사가 독도의 한국령 표기 원상회복을 거듭 촉구하자 힐 차관보는 “한국의 입장을 이해하며 적절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주미 대사관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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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포지션의 한계
예전 쇠고기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던 바 와 같이 어떤 이슈에 대해 정부가 국민과 같은 편에 서서 ‘공감’을 표시하는 포지션이 바람직하다 했었다. 그렇지만 단순한 ‘공감’만으로 모든 위기나 이슈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공감 표현과 함께 ‘실질적인’ 위기관리 방안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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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of ‘Why?’
아이들은 어느 나이에 이르면 무차별적으로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아들 녀석도 다른 아이들처럼 그런 단계를 지나던 때가 있었다. “왜 줄을 서야 해?” “왜 나뭇잎은 초록색으로 보이는 거야?” “천국은 어디에 있는 거야?”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심정이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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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연비 비교
체어맨 2대와 그랜저 8대 등 기존 고급 승용차 대신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생산하는 하이브리드차량인 베르나와 프라이드 9대와 경차 1대를 구입했다. [동아일보, 靑 수석들, 뒷좌석 비워둔채 왜 조수석 이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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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축구보기
그러면서 삼국지에 나오는 적벽대전의 예도 들었다. “제갈공명이 적벽대전에서 동남풍을 부른 것은 소설처럼 제(祭)를 지내서라기보다는 (적벽대전이 일어난) 그 지역 출신이라 기상 환경을 예의주시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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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만의 대국민사과
금강산 피격 사건 발생 13일만이란다. 대국민사과 말씀이 이렇게 느리다. 물론 북한측의 상황 파악이니…사건개요니…ccTV니…아웅다웅하느냐 시간이 필요했겠지만. 이 회사가 사과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전략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이슈는 분명 아니었던 것 같은데…13일이나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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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돈다
회사나 정부나 항상 홍보 관련 부분(시스템)들은 돌고 돈다. 마케팅이나 영업 처럼 비지니스의 중심축이 아니라는 이유로 홍보파트는 항상 시스템의 우여곡절을 겪는다. IMF때도 그랬고, 기업이나 정권이나 왕보스가 바뀌면 항상 변화를 겪는다.